싱숭생숭 집에가자

싱숭생숭 집에가자

$18.19
Description
"치열하게 행복했던 일 년의 기록"

캐나다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기록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여행 에세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행기는 책 가장 마지막에 자리한 오로라 여행기 뿐입니다. 대부분은 태어나 처음 가본 타국에서 만난 사람들, 겪은 일들, 살던 곳들에 관한 기억과 기록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서 왜 '워킹'이 먼저고, '홀리데이'가 나중인지 뼈저리게 느낀 이야기. 집에 너무 가고 싶어 길을 걷다 엉엉 운 이야기. 갑자기 시작된 면접에 긴장하다 못해 헛구역질한 이야기. "지구 반대편에서 내가 왜 사서 고생을 해야 하나."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며 보낸 늦은 사춘기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짠 내 나는 기록이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넘치도록 행복했던 일 년의 기록인 이 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힘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용진

때때로 여행하며 살아가길, 매일을 여행하듯 살아내길 꿈꿉니다. 〈나, 잘 살고 있나?〉와 〈아직 오이는 먹지 않아요〉를 쓰고 펴냈습니다.

목차

1. 이미 엎질러 졌어
2. 기사님, 보셨나요?
3. 하이, 봉주르
4. 임시숙소 부적응자
5.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6. 외국에선 바보가 되는 건가?
7. 알바몬으로 알바천국에 살고싶어
8.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9. 작은 캐나다
10. 부산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1. ‘다름’과 ‘틀림’
12. 그들과 우리가 된다는 것
13.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괴물
14.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1 _ 사람이 먼저인 세상
15. 캐나다는 약간 다른 듯해 2 _ Love is Love
16. 몰라 알 수가 없어
17. 1막 끝, 2막 시작
18. 제주도에서 서울 온 느낌이랄까?
19. 모든 영광을 TIFF에게
20.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21. 나이아가라에서 만난 인연
22. 아들이 사랑하는 엄마에게 _ 부치지 못한 편지
23. 이게 향수병이라는 건가요?
24. 두 번의 생일, 두 번의 크리스마스
25. 서른 즈음에 나의 길을 걸어가는 나란 놈
26.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27. 참 어려운 마지막, 결국 오는 마지막
28. 환상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