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법 한번 차근차근 설명해 보겠습니다 (a sincere companion for your firm decision to restart English)
Description
■ 영문법 전체를 꿰뚫는 질서의 이해 - 문법지도(한눈에, 시각적, 비주얼)
● 책과 함께하는 총 109강 영상 강의 모두 제공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친절한 설명
▲ 추가 자료와 질의응답 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 최적의 독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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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만났던 영문법 교재와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 문법 강의를 만들면서 영어를 교과목 또는 시험 과목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약에서 벗어나 영어 문법 체계의 핵심 작동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밝히고 설명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인간 언어의 본질에 대한 통찰까지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과 함께 공부하는 동안 여러분들이 영어 문법의 이면을 발견하고 언어를 알아가는 일에 진정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이 책은 일관성과 체계적인 흐름을 가지고 영어의 핵심 질서, 즉 영문법의 큰 그림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순서대로 빠짐없이 공부해 나가시기를 권장합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탄탄한 영어 기본기를 마련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2020년 말부터 약 2년간 유튜브에 올린 영문법 영상 강의를 다시 3년간 정리하고 보완하여 만든 결과물입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거의 5년여의 세월이 들었습니다. (…) 그 사이 세상에는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이 등장했고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이는 ‘영어교육 무용론’ 혹은 ‘영어교육 무료론’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과는 별개의 독립적 주체로서 스스로 진지하게 영어를 공부하며 언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의지와 목적을 가진 분들이 여전히 계실 줄을 압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이, 영어를 깊이 익히는 데 있어서 결국 언젠가는 넘어야만 하는 산인 문법의 등산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인도해 줄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책의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이 책은 일관성과 체계적인 흐름을 가지고 영어의 핵심 질서, 즉 영문법의 큰 그림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순서대로 빠짐없이 공부해 나가시기를 권장합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탄탄한 영어 기본기를 마련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2020년 말부터 약 2년간 유튜브에 올린 영문법 영상 강의를 다시 3년간 정리하고 보완하여 만든 결과물입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거의 5년여의 세월이 들었습니다. (…) 그 사이 세상에는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이 등장했고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이는 ‘영어교육 무용론’ 혹은 ‘영어교육 무료론’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과는 별개의 독립적 주체로서 스스로 진지하게 영어를 공부하며 언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의지와 목적을 가진 분들이 여전히 계실 줄을 압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이, 영어를 깊이 익히는 데 있어서 결국 언젠가는 넘어야만 하는 산인 문법의 등산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인도해 줄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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