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에게 새로운 엄마가 생겼다!”
새엄마를 맞이한 어린 소년의 담담하고 솔직한 시선,
무뚝뚝하지만 정 깊은 엄마의 마음이 담긴 가족 탄생기!
새엄마를 맞이한 어린 소년의 담담하고 솔직한 시선,
무뚝뚝하지만 정 깊은 엄마의 마음이 담긴 가족 탄생기!
태욱이에게 새엄마가 생겼습니다.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이 마음대로 뭔가 결정하는 어른들이 태욱이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옷 만드는 일을 하는 엄마도 어쩐지 똑같아 보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 무언지도 모르고, 미용실에 가기 싫은데도 데리고 갑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준비물 사게 돈 주세요… 태욱이가 하루 중 하는 말은 이게 전부입니다. 엄마의 대답도 언제나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엄마는 자기보다 화분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어느 날, 태욱이는 거실의 달력에서 엄마의 생일 표시를 보았습니다. 모른 척하자니 마음에 걸립니다. 서랍을 뒤져 이천 원을 찾아 주머니에 넣고 엄마 선물을 고릅니다. 뭘 사지? 새로 나온 뽑기에서 고를까? 장난감 파는 아저씨한테 살까? 엄마는 내 선물을 좋아할까? 저녁 늦게까지 엄마의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엄마에게 준 선물이 사라졌습니다.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엄마 (양장본 Hardcover)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