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작업실옆놀이터는매일오후아이들의목소리로높아집니다.그곳에는누리도아빠도많습니다.여전히“집에가자.”와“더놀래.”로실랑이하고있는그모습을부러워하며여름을보냈습니다.글과그림을함께한책으로『똑같아요』『재미있게먹는법』『드로잉탐정단』『수영장에간아빠』『조립왕장렬이』『유기견영남이』『내가잘하는건뭘까?』등이있습니다.
유진(지은이)의말책을쓰며떠올린사람이있습니다.아직자기를발견하지못한아이들입니다.그중에는저도끼어있습니다.그아이들과어깨동무를하고싶습니다.*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