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잘한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편견과 마주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홀수의 성장 분투기!”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유진 작가의 따뜻하고 든든한 조언!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홀수의 성장 분투기!”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유진 작가의 따뜻하고 든든한 조언!
“자기가 잘하는 것을 발표해 주세요!” 선생님이 내 준 숙제에 홀수는 힘이 빠집니다. 자기는 별로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홀수는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내가 잘하는 게 뭐 같아요?” 아빠는 얼마 전에 기
타 발표회에 나간 홀수를 떠올리지요. 하지만 홀수 생각에 자신은 기타를 그리 잘 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기
타 학원 선생님에게, 태권도 도장 선생님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지지만 모두의 대답은 정작 홀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배우는 것은 많지만 늘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이 있다는 걸 홀수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
이지요. 홀수는 자기가 진짜 잘하는 게 뭔지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며 떠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중에는 저도 끼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홀수는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내가 잘하는 게 뭐 같아요?” 아빠는 얼마 전에 기
타 발표회에 나간 홀수를 떠올리지요. 하지만 홀수 생각에 자신은 기타를 그리 잘 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기
타 학원 선생님에게, 태권도 도장 선생님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지지만 모두의 대답은 정작 홀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배우는 것은 많지만 늘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이 있다는 걸 홀수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
이지요. 홀수는 자기가 진짜 잘하는 게 뭔지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쓰며 떠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중에는 저도 끼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내가 잘하는 건 뭘까? - 빨간콩 그림책 12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