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 - 생각하는 어린이 2

알잖아! 플라스틱을 왜 줄여야 하는지 - 생각하는 어린이 2

$13.00
Description
플라스틱이 넘쳐 나는 지구 구하기!
전 세계 사람들이 지금도 수많은 플라스틱을 버리고 있어요.
이제 지구는 생명이 살아 있는 푸른 행성이 아니라
플라스틱이 잔뜩 쌓인 플라스틱 행성이 되고 말았지요.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요.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슬픈 이름이 아닌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푸른 행성으로
이름을 다시 바꾸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봐요.

저자

이기규

초등학교에서어린이들을가르치는선생님이자,어린이교양서부터동화까지다양한글을쓰는작가입니다.그동안쓴책으로『시험지괴물』,『착한모자는없다』,『아빠와나그리고아빠?』,『내가하고싶은일,교사』,『고슴도치대작전』,『어느날우리집에우주고양이가도착했다』,『용튀김』,『고래엄마에게소화제가필요해』,『장자아저씨네미용실』,『내동생은고양이가아니야』,『모두가반대하고외면해도나는찬성!』,『모두가옳다고하면옳은걸까?나는반대!』등이있습니다.이순간에도어린이들이읽으면통쾌하고,어른들이읽으면심장이뜨끔한책이최고의어린이책이란믿음으로열심히글을쓰고있습니다.

목차

01플라스틱분리수거는너무귀찮아!
02플라스틱,너대체뭐야?
03플라스틱에는어떤종류가있을까?
04묻어도안돼,태워도안돼!
05병든바다가만든플라스틱섬
06세상을병들게하는플라스틱
07플라스틱사용,줄일수있을까?
08플라스틱과맞서싸우는어린이환경운동가
09세상을바꾸는작은실천

출판사 서평

플라스틱이없는세상을꿈꾸다!

분리수거가귀찮은세미손에쥐어진자동플라스틱수집장치,‘플라스콜’버튼하나만누르면모든플라스틱이분리된다는괴짜발명가아빠의역작으로쓰레기버리기가쉬워질줄알았다.그런데이게뭐람?세미가플라스틱산속에갇혀버렸다.우리집에플라스틱이이렇게많았단말이야?

아주작은의료용바늘부터거대한비행기까지도대체플라스틱이사용되지않은제품이있기는한걸까?플라스틱이발명되고난뒤로,우리생활은플라스틱이없는걸상상하기힘들정도가되었다.당장플라스틱이몽땅사라진다면우리생활은아주불편해질지도모른다.그렇다면왜플라스틱이문제라고말들이많은걸까?

GPGP섬을찾은쌍둥이남매눈에는바다한가운데거짓말처럼쓰레기가섬을만들고있었다.내가버린플라스틱이이곳까지멀리떠내려와섬을만들었다니,기함할노릇이다.플라스틱을먹고죽음에이르는바다동물들,썩는데1000년이걸린다는플라스틱신용카드까지지구는온통플라스틱으로뒤덮일판이다.태울수도없고,파묻자니끝도한도없는처치곤란플라스틱.정말해결할방법이없는걸까?설마그럴리가없다.쌍둥이의지혜를따라우리도함께플라스틱을줄여가보자.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