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ION TO LIGHT (양장본 Hardcover)

REACTION TO LIGHT (양장본 Hardcover)

$36.00
Description
시각적 조화를 찾아 나선 아티스트 유나얼의 첫 사진집!
유나얼 작가가 첫 사진집 『Reaction to Light』를 냈다. 싱어송라이터로 친숙한 작가는 2001년 2인전, 200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난 20년 동안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그가 일상과 여행지에서 잡아낸 순간들을 사진집에 담았다. 수록작들은 시각적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작가정신을 담담히 보여준다. “장비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작가는 “일상에서 달아나기 쉬운 순간들”을 포착한다. 수록된 117점의 작품 대부분은 휴대폰으로 붙들어 놓은 특별한 이미지다. 그 특별함 이면에는 빛, 그리고 빛에 감응하는 작가의 섬세한 감수성이 있다.
저자

유나얼

나얼,YOONA·UL
계원조형예술대학교에서매체회화,단국대학교에서서양화를전공한후단국대디자인대학원에서조형예술학을전공했다.2001년2인전〈황과흑의조우〉를시작으로단체전을여러차례열었고,개인전은2004년부터〈나얼〉〈LifeAndLoveAreTheSame〉〈유나얼.ZIP〉〈PessimisticOptimists〉등10여차례열었다.첫사진전으로〈REACTIONTOLIGHT〉를선보였고동명의사진집『REACTIONTOLIGHT』를펴냈다.앨범자켓디자인을하는등다수의디자인작업도병행해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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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시각적조화를찾아나선아티스트유나얼의첫사진집!

유나얼작가가첫사진집『ReactiontoLight』를냈다.싱어송라이터로친숙한작가는2001년2인전,2004년첫개인전을시작으로지난20년동안비주얼아티스트로서의작품세계를펼쳐왔다.그가일상과여행지에서잡아낸순간들을사진집에담았다.수록작들은시각적조화를추구하는그의작가정신을담담히보여준다.

자연과사물과사람이있는곳에서특별한이미지를찾는다.
그순간들은항상곁에있지만
신경을쓰지않으면그저스쳐지나가는일상일뿐이다.

이미지를얻고싶은순간들은대부분갑자기찾아오는데
주로나는어떤사건이나사물고유의감성,형태적조형미에관심을둔다.
피사체가가지고있는선과면과색을개인적취향의관점으로바라보고
균형을맞춘결과물을만들어낸다.
어쩌면그것은익숙한것에서낯선것을찾는작업일지도모르겠다.

_본문중에서

작가는대비되는특성이한평면에공존하는것에끌린다.그가강조하는“정제된선과정제되지않은선의조화”는사진에오롯이반영된다.사물을대하는태도도마찬가지다.그는떨어져있을때에는무가치하게여겨지는사물이라도함께함으로써조화를이루고유의미한존재로바뀌는것자체에서즐거움을얻는다고한다.
“장비는중요하지만중요하지않다”고말하는작가는“일상에서달아나기쉬운순간들”을포착한다.수록된117점의작품대부분은휴대폰으로붙들어놓은특별한이미지다.그특별함이면에는빛,그리고빛에감응하는작가의섬세한감수성이있다.

예전엔몰랐다.너무당연한얘기지만그곳엔항상빛이있었다는것을.
그빛은익숙한피사체를매우낯설게느껴지게할정도로정말특별하게만들어준다.
오직빛때문이다.
기억하고싶은찰나의순간,결국나는그빛에반응하고있었던것이다.

빛은세상을비추고나는그빛에반응하고
의도적이든그렇지않든그렇게특별한순간의장면들은태어난다.

_본문중에서

작가는“셔터를누르는순간이미과거가돼버리는,가슴이아련해지는묘한매력”을간직한일상의순간을기록한다.『ReactiontoLight』는그가코로나팬데믹을견디고있는우리에게건네는위로의메시지다.앞서2020년12월말새싱글〈서로를위한것〉으로소울풀한사운드를선물하며작가는따뜻한말을남겼다.“이런힘든시기를여러분과함께잘견디고버티면서잘살아냈으면좋겠습니다.”
얼마전시작한유튜브채널〈나얼의음악세계(nammse)〉에플레이리스트와함께방송당일식사메뉴까지은근슬쩍올리는유나얼작가.그런그의‘유초딩스런’면모는무심코붙인듯한작품제목에서도드러난다.예상치못한곳에서불쑥튀어나오는작품리스트는개구진듯위트넘치는그가감춰둔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