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 향수

읽고 쓰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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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만의 정지용을 쓰다
정지용 향수 시집을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나만의 정지용 〈필사〉를 만나게 된다. 눈과 마음으로 읽은 시를 직접 써 내려가며, 다시 한 번 정지용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부분이다. 시를 직접 써 내려가며 정지용을 느끼고, 그 느낌이 독자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 감성으로 정지용의 감성을 그리다
정지용의 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그 느낌이 전달되는 모양이다. 정지용 시집을 읽고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초등학생 작품이 표지로 선택되었다.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해바라기를 표현하고, 암울한 시대이지만 우리나라의 희망을 노래한 시인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저자

정지용

정지용은 1930년대에 이미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당시의 시단(詩壇)을 대표했던 시인이었다. 정지용은 참신한 이미지와 절제된 시어로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분단 이후 오랜 기간 동안 그의 시들은 다른 납북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러다 수많은 문인들의 청원으로 1988년 3월 해금(解禁)되어 대중에게 다시 알려지기 시작했고, 1989년에는 ‘지용 시문학상’이 제정되어 박두진이 1회 수상자로 선정된 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5년에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향수’가 가요로 만들어져 발표되기도 했으며, 2003년 5월에는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집으로 ≪정지용 시집(鄭芝溶詩集)≫, ≪백록담(白鹿潭)≫, ≪지용시선(芝溶詩選)≫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문학독본(文學讀本)≫과 ≪산문(散文)≫이 전해진다.

목차

바다1 … 11
바다2 … 13
비로봉 … 15
홍역 … 16
귀로(歸路) … 17
지도 … 18
해협 … 19
다시 해협 … 20
촛불과 손 … 22
난초 … 23
바람 … 24
유리창 1 … 25
유리창 2 … 26
아침 … 28
시계를 죽임 … 29
비극 … 31
오월소식(五月消息) … 32
이른 봄 아침 … 33
압천(鴨川) … 35
석류 … 37
발열(發熱) … 39
향수(鄕愁) … 40
갑판 위 … 42
태극선(太極扇) … 44
카페 프란스 … 46
슬픈 인상화(印象畵) … 48
조약돌 … 50
피리 … 51
다알리아 … 52
홍춘(紅椿) … 54
저녁 햇살 … 55
벚나무 열매 … 56
엽서에 쓴 글 … 57
선취(船醉) … 58
봄 … 59
슬픈 기차 … 60
새빨간 기관차 … 63
밤 … 64
호수 1 … 65
호수 2 … 66
호면 … 67
겨울 … 68
달 … 69
바다 1 … 70
바다 2 … 71
바다 3 … 72
바다 4 … 73
바다 5 … 74
절정(絶頂) … 76
풍랑몽(風浪夢) 1 … 77
말 1 … 79
말 2 … 81
갈매기 … 83
황마차(蝗馬車) … 85
해바라기 씨 … 88
지는 해 … 90
띠 … 91
산 너머 저쪽 … 92
홍시 … 93
무서운 시계 … 94
삼월삼짇날 … 95
딸레 … 96
산소 … 97
종달새 … 98
병 … 99
할아버지 … 100
말 … 101
산에서 온 새 … 102
바람 … 103
별똥 … 104
기차 … 105
고향 … 106
산엣 색시 들녘 사내 … 107
내 맘에 맞는 이 … 109
칠석(七夕) … 110
생(生)의 예술 … 113
꽃싸움 … 114
거문고 탈 때 … 116
은혜 … 117
별 … 118
임종 … 119
갈릴리 바다 … 121
그의 반 … 122
다른 하늘 … 123
또 하나 다른 태양 … 124
나만의 정지용 | 나의 감성을 자극한 정지용 시를 필사해 보세요 … 125
비로봉 l 필사노트 … 126
바람 l 필사노트 … 128
유리창1 l 필사노트 … 130
귀로 l 필사노트 … 132
조약돌 l 필사노트 … 134
저녁햇살 l 필사노트 … 136
봄 l 필사노트 … 138
램프 … 140
밤 … 144
l 작가연보 l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