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사랑받은 나의 계절

스물다섯, 사랑받은 나의 계절

$15.29
Description
“사계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 사이의 끼인 계절 안에는
그 한 권의 책이 있다.”
저자는 고전ㆍ명저42권을 통해 스물다섯 해의 계절을 돌아보며다음 계절을 또 기대하고 기다린다.우리는 흔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네 가지의 계절로 1년을 구분한다.하지만 이 계절들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친절히 안내해 주지 않아서,그 사이엔 언제나 회색지대가 있기 마련이다.계절과 계절 사이에는 묘한 시간이 흐르는데,이 시간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잠시 왔다가 지나가기도 하며,때로는 긴 시간 동안 머무르기도 한다.지나가는 계절을 잡을 수는 없지만 기억할 수는 있다.저자는 그렇게 미처 알아채지 못하게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고자 그 계절에 함께 했던 책들을 소재 삼아 글을 썼다.
42편의 글은 저자의 오롯한 생각과 삶을 담은 글쓰기다.그 생각은 기억,관심,헤아림,판단,각오,심경,바람,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혼자서는 도저히 안될때,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를 빌려 생각을 해야 할 때마다 책을 더 가까이한다는 저자를 따라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그 계절의 흐름 속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저자

우지은

저자우지은은아동이책으로부터소외되지않는,교육이희망이되는세상을위해앞장서는북키(Bookey)의대표이자작가다.

지혜로울‘지智’화평케할은誾’,‘화평케하는일에지혜롭게쓰임받는사람이되라’라는이이름의뜻은,하나의좌표처럼내가걸어가야할길의방향을알려주는역할을한다.그리고책은그길에늘동행하는친구이자스승이다.

어렸을때부터책은나의영감이되었다.그래서책을읽는다는것이당연한일이라생각했다.하지만책읽는기쁨이모두에게주어지는축복이아님을알게되었고,나는세상모든아이들이나만의책을가슴에품을수있었으면좋겠다는꿈을가지게되었다.

나는다양한공동체에속하여내가변화를이끌어내고싶은곳에서봉사하고,일하며,또목소리를냈다.그리고마침내책을쓰면서책이내게어떤의미가있었는지,책이내게준꿈을다시금떠올렸다.북키는책이내게준하나의소망이다.

이야기를통해자신만의이야기를만들어간아이들이또다른위로와공감과유익이되는이야기를세상에공유하며,세상의영감이될수있기를.나는오늘도아동이책으로부터소외되지않는세상을꿈꾸며,모두를위한교육실현에앞장서기위해부단히노력한다.

목차

프롤로그

첫번째계절
봄은나의시작
하루의끝을마주하는시간에-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
진정한나를알고싶다면-몽테뉴의『수상록』
나는누구인가에대한물음을시작할때-G.C필드의『플라톤의철학』
결과가아니라여정에답이있기에-장폴사르트르의『문학이란무엇인가』
시간이조금걸릴따름-트리나폴러스의『꽃들에게희망을』
나를살아가게하는고도-사뮈엘베케트의『고도를기다리며』
나는언제부터나를믿었는가-랠프월도에머슨의『자기신뢰』
나다움을찾아가는여정-안도현의『연어』
배움을삶으로-이이의『격몽요결』
세상이라는축제의초대장-라빈드라나트타고르의『기탄잘리』
새로운변화를맞을준비-앨빈토플러의『제3의물결』
나는어떤모험을누구와꿈꾸는가-마크트웨인의『허클베리핀의모험』

두번째계절
여름은나의성장
어린왕자를찾아서-앙투안드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
내가‘나’인까닭은-마르틴부버의『나와너』
보이지않는세상을보는사람-헬렌켈러의『사흘만볼수있다면』
마음을담아내는초상화-오스카와일드의『도리언그레이의초상』
내안의빨간머리앤-루시모드몽고메리의『빨간머리앤』
사랑없이는온전히살아갈수없기에-로맹가리의『자기앞의생』
사랑할줄아는능력을키워야할때-에리히프롬의『사랑의기술』
우리의삶에사랑이주는의미-레프톨스토이의『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사랑을알아가는과정속엔늘답이있기에-제인오스틴의『오만과편견』
계속해서사랑해야하는이유-프랑수아즈사강의『브람스를좋아하세요..』

세번째계절
가을은나의성숙
우린모두평생의스승이필요하다-미치앨봄의『모리와함께한화요일』
연대하는인간-존스타인벡의『생쥐와인간』
모두가이방인으로살아감을-알베르카뮈의『이방인』
가장인간적인변신-프란츠카프카의『변신』
혁명은보통빠르기로노래하듯이-마그리트뒤라스의『모데라토칸타빌레』
탄생과죽음사이의유한한삶-시몬드보부아르의『모든인간은죽는다』
파리는늘그곳그자리에-어니스트헤밍웨이의『파리는날마다축제』
별을헤아리는마음으로-윤동주의『하늘과바람과별과시』
표류하지않고항해하는삶을살기를-어니스트헤밍웨이의『노인과바다』
분명하고확신있는길을따라서-칼세이건의『코스모스』

네번째계절
겨울은나의소망
당신의방드르디는어디에-미셸투르니에의『방드르디,태평양의끝』
인간의모습을한경제학-존러스킨의『나중에온이사람에게도』
상식이지켜지는사회를기대하며-르네데카르트의『방법서설』
새로운시대의교육혁명을꿈꾸며-장자크루소의『에밀』
인본주의의가치가살아있는사회-이반일리히의『학교없는사회』
인간최고의의무는타인을기억하는것-빅토르위고의『레미제라블』
나는누구를위해이삶을살아가는가-마하트마간디의『간디자서전』
결단의순간마다사랑의길을택할수있기를-오노레드발자크의『고리오영감』
진정한자신이될자유-리처드바크의『갈매기의꿈』
아름다운어른이된다는건-김구의『백범일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