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경계와 융합에 대한 사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자> 읽기)

장자, 경계와 융합에 대한 사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자> 읽기)

$16.00
Description
코로나가 세상을 바꿔 놓고 있다. 일하는 방식과 소통의 방식, 공간의 이동 등 삶의 양식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문명의 대전환이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어떤 변화이든 현상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질적 변화, 근본적 변화가 일어날 것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러한 변화가 인류의 문명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사유의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으면서 문명의 물질적 조건이 바뀌는데 정신적 조건인 사유는 코로나 시대에 머물러 있으면 뉴노멀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없게 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유 패러다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만물을 경계 짓고 구분 지어 나에게서 타인을, 사람에게서 자연을 소외시키는 분리형 패러다임을 나와 타인, 사람과 자연을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형 패러다임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 보인다.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계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기술적 한계, 문명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융합적 시도나 작용들이 넘쳐나야 한다. 이 책에서는 경계를 넘어 창조적 융합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게 하는 조건들이 무엇인지 장자의 사유를 통해 추적해보고 있다.
저자

박영규

노자와장자,주역,그리고고양이를사랑하는인문학자.서울대사회교육학과와동대학원정치학과를나왔으며중앙대에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한서대대우교수,중부대초빙교수등을역임했다.
이책은저자가동아비즈니스리뷰〈fablemanagement〉코너에연재한칼럼을보완하고다듬어서단행본으로묶은것이며,지금은같은지면의〈주역경영〉코너에‘주역으로배우는4차산업혁명시대경영의지혜’라는주제로칼럼을연재하고있다.
서울시교육청과서울경제신문산하백상경제연구원이공동으로주관하는‘고인돌(고전인문학이돌아오다)’프로그램에강사로참여하고있으며,공공기관,대학등에서의강의경험이풍부하다.유튜브채널〈노장주TV〉에서노자와장자,주역강의를하고있으며,저서로는[인문학을부탁해],[그리스,인문학의옴파로스],[다시,논어],[욕심이차오를때노자를만나다],[아주기묘한장자이야기로시작하는자존감공부],[존재의제자리찾기],[관계의비결],[퇴근길인문학수업(공저)],[청소년인문학수업(공저)],[주역으로조선왕조실록을읽다],[나의리틀포레스트],[실리콘밸리로간노자]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제1장|경계에대한사유
모든것은끊임없이변화한다
-미래를훔치는완벽한방법,“경계를품고즐기고넘어서라.”

완전한자유는모든것을초월한다
-세상에존재하는모든경계를넘어서다.

뒤집고,뒤집고또뒤집어라
-전복적사고는사유의낡은틀을깨는망치

양의차이가질적인변화를가져온다
-빅데이터는시공간의경계를돌파한대붕(大鵬)이다.

경계를허물어자유롭게흐르게하라
-교환의경계를허무는창조적리더십

장자,팹랩(fablab)을실현하다
-사유의전환으로큰박을호화유람선으로만들다.

아다르고,어다르다
-언어에는경계가있고,말에는품격이있다

나는정상,당신은비정상(?)
-레오나르도다빈치,천상과지상의경계를허물다.

경계를허물어공존을모색하라
-로마,경계를허물어제국을이루다.

나와너를구분하지않는다
-경계를허무는포용적리더십과용인술



제2장|융합에대한사유
간섭하고지배하려하지마라
-인간관계는“목계(木鷄)처럼담백하게”

귀를활짝열고듣기에열중하라
-경청리더십,비대면공간일수록더중요하다.

아무리잘생겨도매력이없다면!
-미추(美醜)에경계란없다.자신만의매력으로승부하라.

“저를믿어주시니,최선을다하겠습니다!”
-자율과타율의경계를허무는무위의리더십

내면깊은곳에서들려오는영혼의소리
-의식과무의식의경계에서창조의꽃이피어난다.

저것은이것에서나고,이것은저것에서난다
-물리적세계의경계를허무는양자역학이가져올혁명적변화

잘노는사람이일도잘한다
-조삼모사(朝三暮四)우화,일과휴식의경계를말하다.

왼쪽이있으니오른쪽이있다
-경계를차이로만드는도그마

나는모른다,나는모른다
-꼰대와선배의경계,“내가해봐서다안다.”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관습적사고와혁신적사고의경계,잊어야할것은잊어라.



제3장|미래에대한사유
블록체인,개방으로경계를허물다
-경계를허물어더안전하게만드는신비로운기술

‘디폴트월드’를떠나무(無)의세계로
-실리콘밸리의천재들,경계없는사막에서혁신의영감을얻다.

“우리가알아서다해드릴께요.”
-캄테크,인간과AI의경계를허물다.

질문하고,의심하고,또질문하고,의심하라
-패러다임시프트,크게의심해야틀을바꾼다.

“이젠대화를하고싶습니다.”
-소통하는애자일조직을만들려면경계부터허물어라.

구분짓지말고항상소통하라
-인터넷의미래,사물인터넷과종간인터넷을넘어우주인터넷으로

경험으로지식을축적하라
-가상현실과증강현실기술,체험경제의경계를넘어서다.

내가나비인가,나비가나인가?
-4차산업혁명시대,가상과현실의구분이없어진다.

세상에공짜는없다
-지속가능한경영을하려면소비자를행복하게하라.

|에필로그|우주,경계가없는평등한공간|

출판사 서평

21세기의시대에들어모든것의경계가모호해지고있다.4차산업시대에경계를허물고융합을하지못하는기업들은속속사라지고있다.그래서많은기업들은경계를허물고융합하려는혁신에많은힘을쏟고있다.이책에서장자는경계와융합을통해우리가나아가야할방향을제시하고있다.
-정태영(CJ대한통운부사장)

융합하려는노력이없었다면인터넷이란물건이세상에나올수있었을까?지금우리들이살고있는세상은정보가경계를넘어융합되어가는초연결사회이다.하지만이러한정보가융합되지않았다면우리인류는지금처럼발전하지못했을것이다.이러한점을설파한장자의선견지명이놀라울따름이다.
-정병호(ORACLE전무)

4차산업시대를맞이하면서많은것들이변화하고혁신하고있다.장자는이러한시대가올것을미리알고있은듯하다.이책은4차산업시대에장자의가르침을적용하여,우리가앞으로나아가야할시대적사고를깨우치게한다.
-김상범(경희사이버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