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되어 자녀로 살다 (육아는 내가 생각하던 하나님의 표정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부모가 되어 자녀로 살다 (육아는 내가 생각하던 하나님의 표정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13.00
Description
자녀를 양육하며 더 깊이,
더 진하게 깨달은 하나님 사랑 이야기
이 책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서가 아니다. 저자는 어린이집에 등원한 아이들이 적응하기 힘들어할 때마다 어쩔 줄 몰라 근심하는 미숙한 아빠다. 이 책은 자녀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난 상처 많은 아빠, 눈물 많은 엄마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자녀를 양육하며 자신의 밑바닥을 보았으며, 광야 같은 육아의 길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났다.
어릴 적 가족이 깨어지는 아픔을 경험한 저자는 마음이 많이 다쳤다. 서원하여 목회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하나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저자는 두 아이의 육아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경험했다. 그 사랑이 커져 지금은 다음세대를 사랑으로 양육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양육으로 힘들어하는 부모가 힘을 얻고, 위로받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 평안하기를 소망한다.
저자

위성도

목사
저자는주님의때에주님이원하시는모습으로하나님이허락하신삶을성실히살아내길소망하는사람이다.그는때론목사로,때론남편으로,때론아빠로매일을살아낸다.그의최우선사역지는가정이며,자녀들은그의태신자이며선교지다.아내가남편으로인해그리스도의풍성한사랑을더깊이경험하고,자녀들이아빠를통해살아계신하나님의은혜를경험하도록자신을내어주는매일을산다.
세상을원망하며청소년기를보내던그는어느날자신을찾아오신예수님을만났다.하나님의구원에감격해전부를드리고싶은마음에사역자의길을선택했지만,주님이자신을사랑하신다는사실을믿지못하는이십대를보냈다.그런그에게하나님은가정을허락하시고,아내와자녀를통해자신의사랑을보이셨다.그는부모가된뒤에야비로소하나님의자녀로사는법을배우기시작했다.
저자는성결대학교에서신학을전공하고,대학원에서M.Div를,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TheologicalSeminary)에서성서해석학(M.A.B.S)을전공했다.스무살때부터다음세대사역에헌신하고있는저자는현재시냇가푸른나무교회중등부를담당하고있으며,자신이경험한하나님의사랑을십대들에게전하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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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1.부모가자식에게해줄것은기다림밖에없다
1.나는단한순간도버림받지않았다
2.생명은고상하게품을수없다
3.하나님의기억에남는사람
4.카시트라쓰고고난이라읽는다
5.나의부르심은사랑받는것이다
6.그가이루시고,내가누린다
7.부모가자식에게해줄것은기다림밖에없다

chapter2.부모가되어자녀로사는법을배우다
8.온전한그림과깨어진내삶
9.내인생을보면하나님의사랑이보인다
10.너는내가데려간다
11.부모는자녀가처음경험하는교회다
12.부모가되어서야하나님을만났다
13.서로를사랑하는것이최고의양육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