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 집으로 놀러 와! (둘에서 셋으로, 초보 엄마 육아 일기)

코코네 집으로 놀러 와! (둘에서 셋으로, 초보 엄마 육아 일기)

$15.00
Description
지금 저는 제 인생에서 최고로 힘들고,
최고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박로토’라는 이름으로 신혼일기를 그리던 작가가 어느 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을 한 순간부터, 입덧을 겪고, 배가 나오는 순간까지 솔직하게 담아내던 그녀는 아기를 낳으러 가는 날, 아기를 낳는 순간, 아기에게 이름을 붙여주던 날, 아기와 함께 첫 나들이를 한 날의 기억, 이제 첫 돌을 맞이한 순간까지 4컷 만화로 그려냈다.
사실 아이를 갖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워내는 것은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작가는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느끼는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작가는 모성애라는 것이,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조금씩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임신 후 조금씩 변하는 몸을 마주하게 되고, 그동안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사소한 일을 하기 힘들어졌을 때 맞이하면서 느끼는 당혹감 같은 내용도 4컷 만화로 재미있게 그려낸다. 아이를 낳는 것도 누구나 하는 사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던 출산 날의 경험,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로지 엄마 혼자서 갓난아이 하나를 돌보며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담담하게, 하지만 솔직하게 그려내어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는 이제 첫 돌이 되어서 조금씩 걷기도 하고, “엄마, 아빠” 같은 단어를 옹알거릴 줄 알게 되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가 혼자서 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아이를 키우는 그 시간은 엄마 혼자만의 힘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아니라는 것,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가 된 작가가 하루하루의 감정을 소소하게 그린 4컷 만화에 에세이 형식의 글, 아기를 키우면서 느낀 소소한 Tip을 실은 이 책은, 아이를 임신하고 있거나 키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
저자

박로토

눈웃음이예쁜아기를키우고있는초보엄마.
유아교육을전공했지만임신부터출산,육아까지쉬운것이하나도없다.처참한수준으로서툰초보엄마지만아기와남편이주는사랑으로일상은빛난다.신혼일기를그리며소소한일상을인터넷에공유하다가이제는코코를낳은후육아일기를올리면서‘코코엄마’로불리고있다.때로는고단한육아지만,육퇴후피곤한눈을비비며매일의반짝이는순간을그림으로그리면모든피곤이사라지는느낌이다.많은엄마,아빠와함께고군분투하며공동육아를하고있는중이다.
instagram.com/parkloto

목차

1장임신에서출산까지

임신4주-기다리던이순간-013
임신4주-초고속입덧-014
임신4주-엄마아빠확정!-016
임신5주-입덧에K.O-018
임신5주-태몽은만두만두왕만두-019
임신6주-있어도걱정,없어도걱정-020
임신7주-두근두근,너의심장소리-021
임신8주-코코야,아빠목소리들려?-022
임신8주-별게다있는입덧지옥-024
코코네tip-나의입덧기간생존음식!-025
임신9주-젤리곰초음파-026
임신10주-먹은것도없는데배가볼록해-028
코코네tip-임신중필요한영양소BEST5-029
임신11주-부모가될준비-030
임신11주-가자!임신중기로!-031
임신12주-태교를시작해보자!-034
임신12주-1차기형아검사-036
임신13주-내체력어디로갔지-037
임신13주-훌륭하지않아도충분해-038
임신14주-엄마모드on?-040
임신15주-D라인시작-042
임신16주-코코의성별은?-043
아기에게쓰는첫번째편지-044
임신17주-첫태동을느끼다!-045
임신17주-예비아빠의고민-046
임신18주-달달한게좋아-047
임신18주-착색현재진행중-048
임신18주-조카가태어났어요!-049
임신19주-아빠와의첫교감-052
임신19주-아직은좀그래-054
임신20주-호들갑떨기-055
임신20주-새집에서세가족으로!-056
임신21주-배불뚝이는힘들어-058
코코네tip-임신부가할수없어슬픈일들-059
임신21주-슬슬출산이겁난다-060
임신22주-정밀초음파검사-062
임신22주-친정Week!-063
임신22주-귀여운막차요정들-064
임신23주-아빠의태교동화-066
임신23주-울긋불긋핏줄-068
임신24주-귀여운임신부-069
임신24주-출산선물을고르라고?-070
코코네tip-박로토st임신부패션-071
임신25주-작은사람을위한쇼핑-072
임신25주-임신성당뇨검사-076
임신26주-증식하는흰머리-077
임신26주-서운해병-078
임신27주-출산호흡법-080
임신27주-편식쟁이엄마-081
임신27주-시간참빠르다-082
임신28주-입체초음파검사-084
임신28주-과식참기불가능-086
임신29주-폭신폭신베개부자-087
임신29주-하루하루소중히-088
임신30주-밤산책-090
임신30주-멋진응가쟁이-092
임신31주-사랑해보다따뜻한말-093
임신31주-멜론에서수박으로!-094
임신31주-셀프만삭사진-096
임신32주-딸꾹!딸꾹!-098
임신33주-태동놀이-099
임신33주-막달검사-100
임신34주-축축한배-102
임신34주-주입식엄마교육-103
임신35주-예비아빠의초조함-104
임신35주-조카를처음만났어요!-105
임신36주-릴랙신호르몬은열일중-106
임신36주-내다리내놔!-108
임신37주-임신후기의좋은점-109
임신37주-준비가됐는데안됐어-110
코코네tip-잘사용한임신앱!-111
임신38주-예정일까지D-8-112
코코네tip-출산가방준비물-113
임신39주-아직기다림D-3-114
임신40주-어쨌든순산-116
아기에게쓰는두번째편지-117
출산후기-이건진짜참사랑-118
출산전받은남편의편지-122

2장출산에서육아12개월

생후1주-너와의첫만남-126
생후1주-너무바쁜조리원천국-128
코코네tip-육아앱BEST5-129
생후1주-아직실감이안나-130
생후2주-만나면반갑다고찌찌찌-132
생후2주-인생은give&take-134
생후3주-용쓰는신생아-135
생후3주-이제실전이다-136
생후3주-딸낳은엄마마음-137
생후4주-코코야왜울어-138
생후4주-첫예방접종-140
생후4주-우여곡절젖소생활-141
코코네tip-모유수유장점&단점-142
생후1개월-늘어나는혼잣말-144
생후1개월-아기는무럭무럭-146
생후1개월-아기는버둥버둥-147
코코네tip-늦게사서후회했던유용한육아템!-148
코코네tip-빨리사서뿌듯했던유용한육아템BEST3!-149
생후1개월-나의작은사람-150
생후1개월-등센서발동!-151
생후1개월-육아가준능력-152
생후1개월-우리집응가대장-154
생후1개월-육아는템빨-155
코코네출산전&후인테리어-156
생후1개월-코코의이름은?-158
생후2개월-나른하게소중한-159
생후2개월-코코는점점귀여워지는중-160
생후2개월-아기의하루-162
생후2개월-네덕분에웃어-164
생후2개월-육퇴의춤-165
생후2개월-부부그리고부모-166
생후2개월-아빠판박이-168
생후2개월-뽀뽀금지-169
생후2개월-나홀로외출-170
생후2개월-보고배울인간1호-171
생후2개월-육아로근육강화-172
코코네tip-아기전용위생관리세트!-173
생후2개월-뭐든지마음먹기나름-174
생후3개월-어여쁜우리아기-176
생후3개월-대화가필요해-177
생후3개월-나의작은조약돌-178
생후3개월-쓰느냐마느냐그것이문제로다-180
생후3개월-양말멋쟁이-182
생후3개월-유난히힘든날-183
생후3개월-벌써100일-184
생후3개월-통잠은언제쯤-185
생후3개월-산후우울증극복!-186
생후3개월-그래도나는행복한사람-187
생후3개월-귀여운미니깡패-188
생후3개월-엄마는재롱둥이-189
생후3개월-수면도교육이되나요?-190
코코네tip-아기&엄마뇌구조-191
생후4개월-낯가림시작!?-192
생후4개월-첫감동의눈물-193
생후4개월-아기의재발견-194
생후4개월-엄마의재발견-195
생후4개월-초예민덩어리-196
생후4개월-아기의도약,엄마의무너짐-197
생후4개월-네가웃으면나도좋아-198
생후4개월-아기들이달라요-199
생후4개월-엄마의성장통-200
생후4개월-우리집근육몬-201
생후5개월-어쨌든행복-202
생후5개월-일희일비육아-204
생후5개월-이유식준비완료!-205
코코네tip-의욕활활!이유식준비물!-206
생후5개월-보들보들,아기피부-208
코코네tip-매일해도좋아하는간단한애착놀이-209
생후5개월-사람냄새나는우리-210
생후5개월-잘때가제일예뻐-211
생후5개월-외로운독박육아-212
생후5개월-엄마가돼서보는세상-213
생후5개월-똥손엄마-214
코코네tip-이제는금손엄마!코코머리묶는법!-215
생후5개월-아기의먹텀-216
생후5개월-멘붕이일상-217
생후5개월-첫이와이앓이-218
코코네tip-코코야,힘내!이앓이극복템!!!-220
생후6개월-남편팬픽-222
생후6개월-수상한사람-223
생후6개월-출산할때배는못낳나?-224
생후6개월-수도꼭지열린날-226
생후6개월-둘째계획?-228
생후6개월-너무빨리자라지는말아줘-230
생후6개월-콩심은데서콩난다-231
생후6개월-말한마디의힘-232
생후6개월-구석구석사랑스러워-234
생후6개월-할머니의손녀사랑-235
생후7개월-머리카락침입사건-236
생후7개월-아기는사랑,육아는노잼-237
생후7개월-소소하고고마운행동-238
생후7개월-뻔뻔한아줌마-239
생후7개월-치열한모성-240
생후7개월-1차영유아검진-242
생후7개월-힘들지만행복해-243
생후7개월-모유수유엔딩-244
생후7개월-정직한호르몬-246
생후7개월-오늘은자유부인-247
생후7개월-제왕절개로얻은지렁이-248
생후7개월-엄마는강하다-249
생후8개월-첫부부싸움-250
생후8개월-소원은단한가지-251
생후8개월-자유시간너무좋아!-252
생후8개월-남편야근싫어…-253
생후8개월-옹알옹알엄마아빠-254
생후8개월-우선순위0순위-255
생후8개월-똥손엄마의이앓이과자-256
생후8개월-내려놔요,엄마-258
코코네tip-코코가잘먹는간식BEST5!-259
생후8개월-틈새자유시간-260
생후8개월-우리는왕족집안-261
생후8개월-어쩔수없이도치맘-262
생후8개월-낯가리는엄마-263
생후8개월-매일을충실히-264
생후9개월-장점만쏙쏙-265
생후9개월-아기낳길잘했어!-266
생후9개월-누구세요?-268
생후9개월-구강기절정-269
생후9개월-파스는필수-270
생후9개월-방귀쟁이가족-271
생후9개월-이유식거부기-272
코코네tip-한입더먹게해준필살기아이템BEST5!-273
생후9개월-아기가아파요-274
생후9개월-널웃기기위한원맨쇼-276
생후10개월-후회는항상남아-277
생후10개월-아빠랑친해요-278
생후10개월-밥냄새는응가냄새-279
생후10개월-손이모자라-280
생후10개월-엄마들은다같은마음-281
생후10개월-절반이상의노력-282
생후10개월-너의첫걸음-283
생후10개월-느려도괜찮아!-284
생후10개월-엄마는위대하다-285
생후10개월-둘째보는자세-286
생후10개월-두마리의토끼-287
생후10개월-돌잔치예행연습-288
생후10개월-지금나에게어울리는옷-289
생후10개월-지나고나면그리울순간들-290
생후11개월-제발잘먹어줘-291
생후11개월-아기둘이모이면귀여움폭발!-292
생후11개월-늘어지게쉬고싶다-293
생후11개월-그리운그시절-294
생후11개월-다알아서짠한마음-295
생후11개월-나보다더소중한너-296
생후11개월-엄마껌딱지-297
생후11개월-넘치게과분한사랑-298
생후11개월-육아는나의일-299
생후11개월-아이고우리똥강아지-300
생후11개월-걱정많은엄마-301
생후11개월-화목한우리가족-302
생후1

출판사 서평

아이를키우는것은당연히힘이들어요!
난생처럼해보는일투성이인데쉬우면이상하죠!

신혼생활을즐기던부부에게아이가찾아왔다!아기를가져야겠다고결심하고기다리던아기였지만임신테스트기로확인한후에는‘내가잘키울수있을까?’라는불안감이몰려오기도했다.배는점점나오고,할수없는일들이늘어가면서자존감이하락할때에여전히따뜻한남편의눈길은힘이되었다.
아기를쉽게낳을수있을거라고생각했던것이우스워질만큼난산을하기는했지만‘아기와산모가건강하면순산’이라는간호사의말에위안을얻고,그렇게시작된아기키우기는오로지엄마의몫이되었다.물론남편이도와주기는했지만아기와하루종일붙어있어야하는것은엄마였기에육아를처음해보는엄마는이리저리실수투성이다.
아기를낳으면모성애는저절로생기는줄알았는데,하루종일똥치우고,기저귀갈고,시간맞춰수유하고,엄마는거울볼시간도없다.아이를키우는것이이렇게힘들줄이야…남편퇴근은왜이렇게늦는걸까.아직돌도안된아기와함께할수있는놀이를찾아온집안을헤매는초보엄마의육아일기!

그런데요,아이를키우면그동안알지못했던
기쁨이있어요!정말신기하게도행복해요!

신생아는하루에20시간을잔다는말을곧이곧대로믿은것은아니었지만,그래도이정도일줄은몰랐다!배고프다고울고,똥쌌다고울고,졸리다고울고…아기를보면서여자의삶을포기하는순간을맞이하며슬픔이몰려오려는순간,아기는엄마눈을맞춰주고,기고,뒤집고,엄마를알아보고,방긋웃음을날려준다!
잠을못자서엄마의얼굴은다크서클로뒤덮이지만아기의얼굴은하루가다르게포동포동살이오르며사람의모습이되고,시간이정말안간다고울부짖었는데어느새아기는기고,걷고,옹알이를거쳐서“엄마,아빠!”라는단어를말할수있게되었다!
엄마껌딱지가되어서아빠품에만안기면울던아기가이제는아빠얼굴을알아보고,퇴근하는아빠발걸음소리를듣고문앞으로기어가는모습을보면‘한남자를만나서가정을꾸리고,아이를낳아서엄마가되는것은내가그동안한선택중가장잘한일이었다!’라는생각이들만큼하루의피곤이씻기는느낌이다.
엄마인나는매일똑같은옷을입고아기기저귀가느라거울볼시간도없는데,그런나를보고도남편은수고했다며등을토닥여준다!퇴근후아이를돌보고함께잠드는남편을보며생각한다.‘나,결혼하길잘했다…나,아기낳길잘했다…나,행복하다….’

힘든데행복한,참이상한경험…
아기는존재만으로도평생효도를다했어요!

아이를낳고,돌보고,키우는건혼자서할수없는일이다.평생한번도해본적없던일을엄마오롯이해내야하는일들속에서엄마는자포자기심정이될때도있지만,그럼에도아기를포기하지않는건힘듦가운데서오는큰행복이있기때문이다!
아무것도모르는것같은아이가엄마의얼굴을알아보고웃음을보여주는순간,젖병만빨던아이가음식물을입에넣고오물오물씹어삼키는순간,하루종일누워서모든것을해결하던아이가뒤집고,기고,걷는순간까지!
하루하루를돌아보면별것없이그냥흘러가버린것같지만,아이와함께한시간을돌아보면넘어져울다가도한걸음한걸음앞으로나아오는아이처럼엄마도그렇게아이와함께성장한것을깨닫게된다.
어른들은육아는끝이없다고한다.그렇게긴육아의시간을견딜수있는건엄마를보고방긋웃어주는아이의예쁜미소,그리고아이를키우며엉망이된것같다고자책하는아내를보고도사랑한다고말해주는남편의말한마디가아닐까.
이책을읽는모든엄마들이‘나는훌륭한엄마가아닌가봐…’라고자책하는것이아니라‘이정도면됐다!이정도면최선을다했다!이정도면훌륭하다!’라고말할수있는엄마가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