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그랬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에게, 20년 차 선생님이 교실에서 전해주는 이야기)

선생님도 그랬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에게, 20년 차 선생님이 교실에서 전해주는 이야기)

$20.00
Description
혼나고 싶은 아이는 없어요
혼내고 싶은 선생님도 없고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20년 차 교사가 들려주는, 작은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교사로서 부모님께 드리는 당부의 이야기!
‘어른은 잘 모르는 교실 속 이야기’와 ‘서툰 아이보다 더 서툰 부모님께 전하는 당부의 이야기’는 교사와 학생 사이, 교사와 학부모 사이, 아이와 학부모 사이에 있는 오해의 시간을 ‘이해’로 바꾸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20년 차 교사인 저자는 ‘교실의 온기를 기록하는 교육자’라는 마음으로,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하며 느꼈던 고민과 감동의 순간들을 조심스럽게 풀어낸다. 단순한 교육 경험담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어른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기록이다.
책은 ‘아이들의 세상은 교과서에만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다림의 가치, 관계의 힘, 몰입의 중요성,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 특히 ‘소심한 아이의 변화’,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 ‘책임감을 배우는 순간’ 등 실제 교실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교육서가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 모두에게 필요한 ‘관계의 언어’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툰 아이와 더 서툰 부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위로와 방향성을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아이들의 행동 이면에 존재하는 감정과 이유를 포착해서 이를 통해 부모와 교사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부모 민원 문제에 대해서도 현장에 있는 사람의 입장과 시선으로,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서로를 향한 감정적 비판이 아니라, 교실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상황을 기반으로 한 현실적인 당부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학부모, 교실에서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저자

한지현

아이들을사랑하는어른이자,긴시간교단을지켜온교사입니다.
‘교실의온기를기록하는교육자’라는마음으로교실이라는작은사회에서아이들과호흡하며느꼈던고민과감동의순간들을조심스럽게풀어냈습니다.우리아이들이살아갈더나은세상을고민하며,동시에교실현장에서애쓰는동료교사들이지치지않고행복하게아이들과마주하기를소망하며글을씁니다.

2love_honesty
jellycactus85

목차

프롤로그…7

1부아이들의세상은교과서에만있지않다

기다림이선물하는진짜배움…13
관계의힘이주는성장의시간…19
앞서나가는것보다중요한것…24
교실밖에서시작되는진짜배움…29
시험점수이면에숨겨진‘몰입’의힘…34
아이의마음에노크하는가장좋은방법…38
소심한아이의“저요!”…43
수행평가만쳐도되나요?…47
아이의마음을단단하게만들어주는책임감…42
갈등을풀어낼것인가,더크게만들것인가…56
‘혼자’가아닌‘함께’…61
아이의10년후를준비하는가장확실한투자…67
아이에게물려줄최고의유산…72
건강한신체에건전한정신이깃든다…77
내가가르친아이들이모두부자가되면좋겠다…83
왜그런거죠?…87
숨쉬듯자연스럽게배우는민주주의의가치…92
실패하라,더실패하라…97
예술을경험한아이는행복하게자랄수있다…102

2부교실을넘어세상으로

자녀에게필요한부모의역할…111
‘공부해’라는말보다중요한것…116
우리아이는특별해?…121
아이의속도를기다리는지혜…125
그대여,너무걱정하지말아요…130
Overacting은백해무익…134
진짜어른이되지못하는세대…138
노키즈존과혼내지못하는사회…143
부모가멈출때아이는진정으로자란다…147
자녀의독립적인성장을위한세가지핵심원칙…153
낭떠러지로가는아이를바라보는시선의차이…158
덕선이의카메라…161
자녀는나의빛나는트로피가아니다…168
공돈이생기면무엇을할래?…174
부모의불안이만든27조원의덫…181
자신만의결승선을향해가는중…186
가정에서부터시작되는공부역량…193
자녀가살기를바라는모습그대로살아야한다…201
아이와함께하는행복한시간…206
‘밑둥이잘린나무’가아닌‘뿌리깊은나무’…211
골든타임을놓치지않기를…215
초등기본생활습관형성의중요성…220

3부선생님은말이야…

내가ADHD라니…!…231
40분의수업,3시간의준비…237
우리는수학여행안가요?…241
작고강력한새로운적,스마트폰…248
순식간에먹어치운마시멜로…256
100명의조수를둘것인가,노예가될것인가…262
새로운성장을위한내려놓음의기술…268
AGI시대,인간의심장을지켜내는법…274
공부를해야하는진짜이유…282
모든아이는인싸가될수없다…288
예민한그언니를멀리하세요…295
무너진교실,떨어지는교사의질…303
함께,다같이가는교육…310

출판사 서평

20년동안아이들곁에서있던교사가들려주는
아이를잘키우고싶은당신의불안을‘안심’으로바꿔줄교실속이야기

《선생님도그랬어!》는초등학교교사로일하고있는교사가지난20년동안보았던아이들의모습을담은책이다.교실이라는작은사회에서벌어지는갈등,오해,그리고성장의순간들을통해선생님은또다른어렸을적자신의모습을보기도하고,작은아이의커다란미래를꿈꿔보기도한다.
교육이론이나지침을전해주는것이아니라실제현장에서마주한여러상황을에세이로풀어낸이책은작은사회인교실에서나타나는아이들의다양한이야기를들려주며그행동이면에존재하는심리와감정을전해준다.
교실에서있었던실제이야기들을과장되지않게,하지만생생하게전하는이야기들은아이가왜그런선택을했는지,그때교사는무엇을느꼈는지,그리고시간이흐른뒤어떤변화가있었는지를담담하게풀어낸다.그과정에서독자는‘아이를이해한다는것은결국기다려주는것이다’라는사실을깨닫게된다.
특히이책은빠른성과와경쟁을강조하는교육환경속에서‘기다림’,‘관계’,‘몰입’과같은가치가왜중요한지를다시묻는다.앞서나가는것보다아이가자신의속도로성장할수있도록돕는것이더중요하다는메시지는,현재의교육현실속에서더욱깊은공감을불러일으킨다.
교실은단순히지식을배우는공간은아니다.서로다른마음을가진아이들이만나관계를맺고,부딪히고,다시이해해가는하나의작은사회다.《선생님도그랬어!》는20년동안이교실이라는공간을지켜온교사가아이들과함께보낸시간속에서발견한진짜배움의순간들을담아낸기록이다.
저자는교실을단순한학습공간이아닌,아이들이자신을발견하고타인과관계맺는‘작은사회’로바라본다.이과정에서교사는가르치는사람이아니라아이의마음을두드리는존재이며,부모역시결과가아닌과정을함께바라봐야한다고이야기하는것이다.
책속에는교과서로는배울수없는배움의장면들이생생하게펼쳐진다.친구와의갈등을통해관계를배워가는순간,작은성공경험으로자신감을얻는과정,그리고‘저요!’라고손을들기까지의용기를내는시간까지.이모든장면은교사가만들어낸결과가아니라,아이스스로만들어가는성장의이야기다.
아이들은늘어른의기대만큼완벽하지않다.때로는소심해서기회를놓치고,때로는감정을조절하지못해갈등을만들기도한다.하지만그모든과정은‘문제’가아니라‘성장’의일부다.저자는교실에서만난수많은아이를통해,아이의행동뒤에는언제나이유가있으며,그마음을읽어주는순간아이는비로소변화하기시작한다고말한다.
‘작은우주’인교실에서아이들은각자의속도로빛나며,서로영향을주고받으며성장한다.교사는그중심에서방향을제시하기보다기다리고,지켜보고,때로는조용히손을내밀뿐이다.그기다림의시간속에서아이들은스스로생각하고선택하는힘을기르게된다.
이책은그래서‘어떻게가르칠것인가’보다‘어떻게바라볼것인가’에대한이야기다.아이를바꾸려하기보다아이를이해하려는태도,결과보다과정을존중하는시선,그리고실패조차성장의일부로받아들이는여유가교실속에서어떻게실현되는지를따뜻하게풀어낸다.

서툰아이와더서툰부모사이의오해를이해로바꾸는시간,
수많은아이와함께울고웃었던20년차교사가
아이의마음을잃고싶지않은부모에게전하는진심어린고백

아이를키우는일은언제나불안과맞닿아있다.잘하고있는지,놓치고있는것은없는지끊임없이스스로를돌아보게된다.《선생님도그랬어!》는이러한부모의마음에따뜻한위로와현실적인통찰을전한다.
특히이책은아이를변화시키기위한방법을제시하는것이아니라부모의시선을바꾸는데집중한다.아이를통제하거나교정의대상으로바라보는것이아니라,하나의독립된존재로이해하려는태도가관계의출발점임을강조한다.
교실이라는작은공간안에서벌어지는수많은관계의순간들은곧아이의삶을이루는중요한경험이된다.저자는그과정을통해아이들이스스로성장해나갈수있도록기다리고지켜보는것이야말로가장중요한교육임을전한다.
요즘부모들은누구보다아이를사랑하지만,그만큼더큰불안을안고살아간다.아이의작은변화에도민감해지고,뒤처지지않게해야한다는압박속에서때로는아이를재촉하게된다.하지만그과정에서아이의마음보다결과를먼저바라보게되는순간이반복된다.
《선생님도그랬어!》는부모에게완벽해지라고말하지않는다.오히려“서툴러도괜찮다”고말한다.다만아이를바라보는방향만은바뀌어야한다고강조한다.“왜그렇게했니?”라는질문대신“무슨마음이었니?”라고묻는것,아이의행동을바로잡기전에그마음을먼저이해하려는태도가관계를바꾸는시작이라고이야기한다.
또한저자는아이를키운다는것이단순히결과를만들어내는과정이아니라,함께성장하는여정임을강조한다.부모역시아이와함께배우고,실수하고,다시이해해가는존재라는것이다.그렇기에아이에게가장필요한것은완벽한지도보다‘끝까지함께해주는어른’의존재다.
이책은특히아이와의관계에서반복되는갈등으로지친부모,아이의마음을이해하고싶지만방법을몰라답답한부모,그리고‘잘키우고싶은마음’이오히려부담으로다가오는부모들에게깊은공감과방향을제시한다.또한교사와부모사이에서아이를바라보는시선의차이를이해하고싶은독자에게도의미있는통찰을전한다.
《선생님도그랬어!》는아이를잘키우고싶은마음은있지만방향을잃고흔들리는부모들에게,다시아이를바라보는기준을세워주는책이다.이책을통해독자들은아이의행동을판단하기보다그마음을이해하려는시선을배우게되며,그과정에서관계의변화를경험하게된다.아이를바꾸려하기보다먼저이해하려는순간,교육은비로소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