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인이 될래

나도 시인이 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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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다운증후군’, ‘발달장애’ 라는 말로 도아작가를 설명해선 안 되지만, 발달장애인이 시집을 낸 일은 거의 없던 일입니다. 왜 없던 일인지는 아무도 설명할 수 없어요. 그냥 그랬던 거죠.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어딘지 조사가 어울리지 않는 것같아 보이기도 해요. 그런 도아작가의 시를 읽다 보면, 당연했던 것들이 달라 보입니다. 예측했던 조사가 낯설게 쓰여졌을 때, 그 순간! 우리는 한 템포 늦추며 훨씬 더 깊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도아작가 시의 힘은 또 있습니다.
특유의 유쾌함인데요. 뿐만 아니라 도아작가의 시에서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마냥 행복할 수는 없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자

송도아

안녕하세요.저는글을쓰는것을좋아하는송도아입니다.여행을가거나카페에서글을쓰기도합니다.제가글을쓰는이유는심심하기때문입니다.왜냐하면심심함을깨기위해서그래서찾은게바로글을쓰는것입니다.할일도생겨나니까힘도생기고자신감도생겨집니다.제가글을쓸때의마음은행복한마음도있지만시원한마음도있고마음이평안합니다.앞으로도더열심히노력해서더좋은글을써서여러분들께인기인이되겠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세상사람들에게

●도아야뭐하니●

오늘도즐거운하루09
나의하루10
따뜻한차한잔12
2022년에는13
그리운날14
나도이제어른이다15
즐거운추석16
오늘이그날이다17
첫눈18
오늘은크리스마스이브의날19
추억여행20
아무것도하기가싫다21
체험학습22
안녕?24
제주앞바다,다방에서25
독도는우리땅에서26
생일27
힐링28
바닷가에서야자수밑에서30
애써눈물을참아보려고해도31
술만3번째마시다32

●가족사진●

자는척37
가족사진38
사진속40
어느한카페에서41
엄마,아빠날웃게만든다42
행복한수다43
가족여행44
비내리는창가에서45
나를한번바라봐요46
어머니의손47
제비꽃과함께48
숲속에있는카페에서49
우리아빠는50
수다51
즐거운일요일52
나에게건네준한마디54
가을바람55
수다왕월급쟁이56
나의동생을바라보며58
엄마의따뜻한심장소리60
할머니가해준팥죽62

●나도시인이될래●

나도시인이될래67
지금도행복해68
거기누구없어요.살려주세요69
나를위로해주세요71
나는요즘에72
나의꿈73
내마음을훔친작은카페74
바람75
맑은날창밖에앉으며76
다방77
레몬78
감성카페79
여기에남아서80
동심속의추억81
바람부는날82
하늘을바라보며83
멍하니바라만본다84
옛날,그골목길85
따뜻한밥한끼86
나는지적장애인이야87
오늘은좀나혼자있고싶다88
봄이왔나봄90
떨어진나뭇잎91
어느새별이된고인92
먼지94

●매일그대와●

내가좋아하는배우소개하기099
12월의첫눈100
우리좋았잖아101
선물102
수고했어널많이사랑해103
고백이라도104
세상에서아름다운밤105
비오는창가에앉아106
다시봄108
비가내리는창가에서109
오늘부터1일110
너옆에서내가지켜줄께112
우리이제그만하자113

엄마의글114
아빠의글116
동생의글117

출판사 서평

[추천사]

엄마의글

엄마는너의작은배와그루브갬성가득한너의노래를사랑하고방에서하루종일앉아음악들으며글을쓰는너를존중하고엄마월급날마다수고했다며편지와용돈을건네주는너의따뜻한위로에삼삼한감사를건넨다.

오늘밤엔니가좋아하는그린티,체리쥬빌레,슈팅스타,파스타치오,뉴욕치즈케이크엄마가쏜다.

아빠의글

매일뭘그렇게쓰는지,,,,,,
한줄쓰고다시쓰고
두줄쓰고다시쓰고
사람들이도아의글이나편지를읽고좋아하고
글쓰기에용기를주는일들이생기기시작했습니다.
게으르고이기적인아빠가
감히엄두조차내지못한일들이일어나네요.
여전히저는
도아가글을읽고쓸수있다는게
믿기지않습니다.

동생의글

언니는몇년전부터계속글을써왔다.일주일에한번씩편지를꼭준다.내가받아온편지를보면알수있다.색다르지만한결같은편지이다.시도일주일에두번정도는꼭쓴다.지금이책에실린시는언니가몇년간성실하게써온시다.이시는3분안에읽을수있지만언니가30분동안고민하고자신의경험과자신의생각을정성스럽게담아서쓴것이다.그러니시를읽을때조금더정성스럽게읽어주었으면좋겠다.시는언니의일부이자꿈이다.이책을통해언니의꿈을이룬다.언니는나에게정말특별하다.그래서이책도정말특별하다.나뿐만이아니라많은사람들이이책을특별하게생각해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