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 일곱 말씀

십자가 위 일곱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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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십자가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처절하게 남기신 예수님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
⚫ 새롭게 번역한, 탄생 200주년을 맞는 세자르 프랑크의 오라토리오 작품과 연계한 음악 묵상
저자

유일태,김효준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수료하였고,현재인천제일교회에서부목사로섬기고있으며,현시대의기울어져가는십자가를다시세우는소명에집중하고있다.특히심적,물적으로소외된이들의포용과기성세대와다음세대를잇는영적고리로서의청년사역에깊은관심을가지고사역하고있다.

목차

머리글 006
프롤로그 010
묵상:Ovosomnes
첫번째말씀 032
묵상:Pater,dimiteillis
두번째말씀 064
묵상:Hodiemecumerisinparadiso
세번째말씀 092
묵상:Mulier,eccefiliustuus
네번째말씀 114
묵상:Deusmeus,utquiddereliquistime?
다섯번째말씀 134
묵상:Sitio
여섯번째말씀 160
묵상:Consummatumest
일곱번째말씀 188
묵상:Pater,inmanustuascommendospiritummeum
참고문헌 210

출판사 서평

혼란한현시대에그리스도인의정체성을고민합니다.

모태신앙은축복입니다.
초롱초롱한눈망울로예수님이야기를듣고자람은사랑입니다.
과열된입시경쟁에서무릎꿇고기도할수있음은은혜입니다.

그런데이제는너무평온함속에있지않은가요?
정형화된익숙함에젖어,거듭남을위해서태중에다시들어가야하냐고묻던니고데모처럼말입니다.
아니면부르심을애써외면하며풍랑속에헤매이던요나를떠올려봅니다.
혹여일개군중의일원으로떠밀려가고있지는않은가요?바라바를외쳐대던그들처럼말입니다.

〈한때그리스도인〉에서벗어남을결단합니다.
옷자락만잡아도병이나으리라는여인의믿음으로,삭개오처럼한계를뚫고뽕나무위로올라갑니다.
다시금,예수님을만나고자열망하는친구와이웃을위해지붕을뜯어,거동조차못하던친구를내려주던그들이되려합니다.

예수님이십자가위에서하신말씀을통해십자가죽음과부활의의미를묵상하며,《그리스도인의정체성》을가지고생활의터전에서바로서려하는것입니다.그리고함께나누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