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의 빵집에 고양이 손님이 찾아왔다 (양장)

어느 날 나의 빵집에 고양이 손님이 찾아왔다 (양장)

$13.00
Description
안개와 함께 작은 빵집에 나타난 이상한 손님!
과연 아이는 빵을 잘 팔 수 있을까요?
안개가 자욱한 작은 마을의 작은 빵집.
엄마가 배달을 간 사이, 혼자서 빵집을 지키게 된 나나에.
그런데 손님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해요.
모자 아래로 길게 늘어진 수염, 코트 밖으로 삐져나온 꼬리…….
설마 고양이?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안개와 함께 작은 빵집에 나타난 이상한 손님.
과연 나나에는 이 이상한 손님에게 빵을 잘 팔 수 있을까요?
혼자서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나나에의 긴장된 모습과 맛있는 빵을 사러 온 고양이 손님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그림책이에요.

저자

다카기산고

지바현조시시에서태어났다.그림책작품은『빨래고양이씨』,『팬팬팬츠』,『빵빵빵』『팬더경찰차』,『가위바위보전차』등이있다.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회원으로,그림작가구로이켄과만든그림책은『달을씻으러』,『달님의모자』등세권째다.

출판사 서평

카랑코롱!
문을열고들어온손님이고양이?
고양이손처럼작은빵집의신비스러운이야기

고양이손처럼작아서‘고양이손빵집’이라고불리는빵집이있습니다.그곳은나나에엄마의빵집입니다.엄마가배달을나간사이혼자빵집을지키게된나나에는걱정되는마음이커집니다.얼마지나지않아하얀안개와함께손님이하나둘가게안으로들어옵니다.그런데모자사이로,긴코트사이로삐져나온수염과꼬리가눈에띕니다.나나에는당황한티를내지않고빵을추천해주기도하고,손님이편하게들고갈수있도록두개의봉지에빵을나눠담아주기도합니다.그리고어느새참치샌드위치를고르는고양이손님을보고피식웃기도합니다.
우리아이들도나나에처럼혼자서무언가를해내야하는상황에처음에는당황하기도하고겁을내기도합니다.하지만빵집에귀여운고양이손님이찾아온것처럼생각지못한일들이아이들에게재미있는경험을선사해줄지도모릅니다.
이책을읽은후아이들이나나에처럼혼자가게를지키게된다면어떤기분이들지,고양이손님이오면어떻게행동할것인지,안개가짙게깔리는날에는또어떤신비스러운일이일어날것같은지등을생각해보며많은상상의나래를펼쳐볼수있을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