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싯그룹 앤솔로지(tacit.print[0]_Anthology) 2008-2020 (양장본 Hardcover)

태싯그룹 앤솔로지(tacit.print[0]_Anthology) 2008-2020 (양장본 Hardcover)

$38.00
Description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태싯그룹이 처음 발표하는 작품집이다.
2008년 결성된 태싯그룹은 전자음악 작곡가 장재호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로 구성된 2인조 미디어아트 팀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한 알고리즘 아트 작업을 멀티미디어 공연, 인터랙티브 설치 등의 형식으로 발표해 왔다. 지금은 사라진 홍대 쌈지 아트센터에서 열렸던 첫 공연부터 최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의 전시까지 지난 13년간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
책의 시작은, ‘훈민정악’과 ‘Game Over’ 같은 초기 대표작부터 ‘op.sound’ 시리즈, ‘Morse ㅋung ㅋung’ 시리즈까지, 태싯그룹의 작품에 대한 소개이다. 작가들이 직접 쓴 프로그램 노트를 통해 무엇이 영감이 됐는지, 무엇을 전달하려 했는지, 어떻게 작업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태싯그룹의 활동은 연도별로 정리돼 있다. 공연과 전시를 담은 다양한 사진과 작가들의 작업 노트, 인터뷰 자료 등이 150여 페이지에 걸쳐 연대기로 기록됐다. 더불어,초기 태싯그룹을 지켜 본 평론가 박영욱의 비평 ‘미디어아트는 X스포츠다’와 코로나 상황에서 공연 대신 전시를 선택한 태싯그룹의 개인전을 관람한 기계비평가 이영준의 평론을 통해 태싯그룹의 현재와 의미를 짚는다. 마지막은 태싯그룹 두 작가의 인터뷰다. 그들의 시작부터 현재의 고뇌까지 작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북메이킹은 디자이너 홍은주, 김형재가 담당해 보다 아티스틱한 책으로 탄생시켰다.
저자

태싯그룹

태싯그룹은21세기새로운예술을만든다는비전아래2008년결성된오디오비주얼그룹이다.멀티미디어공연,인터랙티브설치,컴퓨터프로그래밍에의한알고리즘아트등의다양한작업을해왔다.20세기에이루어진예술의혁신성을본받고있으나,예술이혁신과실험에서끝나는것을원치않는다.주변에서쉽게발견되는아날로그/디지털재료들로부터예술의세계를발견하고이를작품으로승화시키는데집중하고있다.〈훈민정악〉,〈GameOver〉,〈Morseㅋungㅋung〉등태싯그룹의주요작품은테트리스게임이나실시간채팅등친근한실생활속의요소들을소재로하고있다.직관적즐거움과독특한세계관으로독특한작품성을인정받고있는태싯그룹은현대예술은어렵다는선입견을깨고새로운예술영역을개척해나가고있다.

목차

FOREWORD:기억,기록,기표(신은진큐레이터)
WORKS:작품노트
ANTHOLOGY&NOTES:연도별활동소개
ESSAY
-미디어아트는X-예술이다(박영욱평론가)
-태싯그룹의소리가암시하는것들:알고리듬역사의시작(이영준기계비평가)
INTERVIEW
-모호하고뾰족한예술의경계를향해(인터뷰-태싯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