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전의 땅 수단에 꽃피운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치유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
‘이태석’으로 살아가는 톤즈의 제자들과 ‘이태석 정신’으로 꽃피우는 행복한 세상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다.’
‘이태석’으로 살아가는 톤즈의 제자들과 ‘이태석 정신’으로 꽃피우는 행복한 세상
이 책은 KBS PD로 30여 년간 현장을 누벼온 구수환 피디가 경험한 취재현장, 〈울지마 톤즈〉를 제작하며 만난 이태석 신부의 삶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는 과정, 이태석 신부의 뜻을 잇는 제자들과 이태석 재단의 활동을 담고 있다. 저자가 저널리스트로서 꿈꿨던 ‘공정’과 ‘정의’ 실현, 이태석 신부가 오랜 내전의 땅 수단에서 펼쳤던 나눔과 희생에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저자는 톤즈의 빛과 희망이었던 이신부에게서 세상을 바꿀 섬김의 리더십을 발견한다. 저자는 이태석 신부의 사랑에 감동한 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면서도 오히려 부족하다고 말하는 겸손함을 통해 우리에게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우리를 그 삶으로 초대한다. KBS의 대표적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추적60분〉 〈일요스페셜〉 등 수백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구수환 감독이 이태석 신부의 선종 이후, 톤즈 사람들과 이태석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 <울지마 톤즈>에서 <부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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