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기자 Hyojae Shin 1 (자연과 인간 사이에서 길어 올린 기록)

산골기자 Hyojae Shin 1 (자연과 인간 사이에서 길어 올린 기록)

$18.30
Description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강원취재본부장이 강원도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과 성찰을 담은 에세이

"산골기자 Hyojae Shin 1"을 2025년 12월 출간합니다. 이 책은 서울에서 강원도로 이주한 한 기자가 겪는 문화적, 직업적 어려움과 함께, 사건·사고 대신 미담이 넘치고 끈끈한 정으로 살아가는 산골 지역의 독특한 언론 환경을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저자

신효재

저자신효재는현재머니투데이방송강원취재본부장을맡고있으며,전에는뉴스1강원취재본부본부장을역임했습니다.건국대학교언론홍보대학원석사를수료했으며,‘대충살아도돼’포토에세이등다수의저작활동을이어오고있습니다.
저자는"산골에서의기자생활은산불이나면산불취재하고태풍이찾아오면빗속에서어부들의삶을가슴치며바라봐야하니부와는거리가먼생활"이지만,"힐링과치유,그리고사람이있다"는메시지를전하며,돈과명예대신자신이추구하는삶의가치를산골에서발견했음을고백합니다.

목차

제1부신입기자신효재입니다.
제2부뭘취재하든?
제3부강원도로오는사람들
제4부겨울왕국강원도에서동계올림픽을두번이나

출판사 서평

1.끈기와고독으로버텨낸강원도지역언론의현주소
"산골기자HyojaeShin1"은강원도지역기자생활의고유한특성을심도있게다룹니다.강원도는인구가적고고령인구및인구절벽문제가심각한곳으로,기자의주요취재대상은농가의불씨사고,아기울음소리소식,전통시장배춧값등생활밀착형미담이주를이룹니다.

저자는지연(地緣)이강한강원도사회에서취재원과소통하기위해강원대학교에서신문방송학석사를수료하며학연이라도만들고자노력했으며,때로는협박을받거나전화도인터넷도터지지않는산골오지를홀로취재하며두려움을겪기도했습니다.특히인터뷰에익숙하지않은고령의취재원들과하루종일시간을보내며정을나누고농산물을받아오는등,치열한마감시간속에서'네그림자도필요없어'라는선배의질타를받으며객관적보도의원칙을깨닫기위해분투한과정을담았습니다.

2.강원도의주요이슈와숨겨진이야기
이책은단순한기자일기를넘어,강원도에서발생한굵직한사건들을지역기자의시각으로조명합니다.

ㆍ정치적격변속강원도:저자는박근혜전대통령탄핵시기최순실씨딸정유라씨의평창땅불법벌채문제를취재하며올림픽관련사업의이미지손상가능성을짚었습니다.또한,이재명,문재인,안철수등대통령후보들을직접인터뷰하며현장에서그들의본성을파악하려했던경험을공유하며강원도민의주요현안(남북문제등)에대한관심을드러냅니다.
ㆍ문화유산보존과지역갈등:원주아카데미극장철거논란과같은근대문화유산보존을둘러싼시민과지자체의첨예한갈등을취재하며,개발과경제적논리앞에서문화적가치가훼손되는현실을비판적으로다룹니다.
ㆍ공동체정신과사회변화:원주밥상공동체의노숙인무료급식과연탄나눔,한살림운동등강원도에서시작된나눔의문화를소개하며지역공동체의끈끈함을강조했습니다.나아가,강원도민의심리치료필요성에관한꾸준한기사작성으로상담바우처제도가도입되는데기여한보람있는경험도담았습니다.
ㆍ관광과축제의양면성:횡성한우축제,평창송어축제등자연을기반으로하는90%의축제현장과,지자체장이온몸으로희생해야하는고역스러운프로그램들,그리고관광수입에의존하며겪는지역경제의현실과바가지논란에대한솔직한시각을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