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법 받은 미륵존여래불 (양장본 Hardcover)

예수님은 법 받은 미륵존여래불 (양장본 Hardcover)

$22.91
Description
나 자신이 선지식의 가르침을 통하여 어두움에서 벗어났듯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선지식의 실감 나는 가르침을 만나고 어두움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밝은 광명을 만나게 되기를 기원한다.
이 책의 제목을 『예수님은 법 받은 미륵존여래불』로 정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선지식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믿은 것이 첫 번째요, 또 선지식 가르침의 근간이 ‘생활이 곧 불법, 번뇌가 곧 보리’라는 불이법(不二法)이라는 것이 두 번째이다.
이 책을 화두 삼아 참구한다면 누구나 생활이 곧 불법이고 번뇌가 곧 보리와 다르지 않으며 결국에는 불교와 기독교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중생들이 이러한 불이법을 깨치는 것이야말로 아마 부처님께서 꼭 전달해 주시고 싶으셨던 가장 소중한 가르침이 아닐까?
저자

김원수

1943년경기연천출생,경동고졸.서울대학교공과대학금속공학과졸업,학군(ROTC)3기.고려대학교대학원이학박사학위취득.1967년백성욱박사를스승으로모시고경기도부천시소사동에위치한백성목장에서4년간출가수행.1988년지난40여년간금강경수행을통한스승의가르침을전하고자사재를털어,경기도고양시덕양구원당동에사회복지법인바른법연구원복지재단(cafe.naver.com/buddhaland)을설립.2004년서울시마포구망원동자택에무료급식원을세워,8년째자원봉사자들과함께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실천중이며,세상과소통하는불교복지식당하심정(下心亭)을운영중.현재홍익대학교재료공학부명예교수,사회복지법인바른법연구원복지재단이사장,복지재단부설무료급식원원장으로일하고있으며,바른법연구원과본각선교원에서'생활속의금강경'을강의중이다.저서로'마음을어디로향하고있는가','크리스챤과함께읽는금강경','붓다가되신예수님','성자와범부가함께읽는금강경'이있다.

목차

제1부승려로서의불교수행
제2부새로운패러다임의불교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