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혼을 말하다 (이승섭 시평집)

문학의 혼을 말하다 (이승섭 시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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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베스트셀러 작가 이승섭, 또 하나의 야심작
글을 쓴다는 미명 아래 저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칼럼과 문학의 길로 직선으로 달려가는 나날이었다. 여전히 문학에 대한 갈증이 앞을 가리고 미로를 헤매는 일은 저자의 일상이 되었지만 문학의 강을 넘고 언론의 강을 넘고자 하는 저자의 치열한 집념이 이루어낸 문학 평론, 시에 대한 야심적인 평론집.

문학과 이데올로기
우리 문학은 전반적으로 볼 때 구심점을 잃고 작가들 멋대로 흘러가는 양상인 듯하다. 뚜렷한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정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 같아 아쉽기만 하다. 저마다의 문학에 도취 되어 이데올로기의 함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른바 보수, 진보의 간판을 단 소수의 문학인과 이와 대척적인 양상이 평행을 달리고 있다는 사실.
이데올로기의 문학. 보수, 진보라는 논리를 갖고 이 땅에서 지나간 노래처럼 들리고 아직도 버젓이 고개를 내밀고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는 듯하여 실로 안타까움일 뿐이다. 문학이라는 것은 문학적인 가치로 환산하는 평가이지 무슨 패거리로 나타나는 세력 놀음이 아니라는 사실 앞에 보수, 진보의 간판을 휘두르는 사람들에게 할 말을 잃고 있다.

우리 시에 대한 눈물겨운 사랑
각종 책과 씨름하면서 섭렵한 문학의 깊이. 결국 자기 치열성을 강화하는 길이 한국문학의 심도에 이바지하고, 한국문학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믿어온 저자의 우리 시에 대한 사랑이 아름다우면서도 눈물겹다. 철저한 검증을 거쳐 독자에게 내놓는 저자의 자기 고백서와 같은 이 책이 문학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길 바란다.
저자

이승섭

용인에서출생.시인이자문화연구위원,칼럼니스트로활동하고있다.
사단법인〈월간한국한울문학〉,계간〈한국문학정신〉회장을역임했고,계간〈문학시선〉부회장및고문을역임했다.문학시선주관연변국제중학교윤동주시비준공백일장및심사위원,준공식위원을맡았으며,현재한국문인협회,안성문인협회회원이면서〈금요저널〉주필이다.
사단법인〈월간한울문학〉문학상과한국문학공헌대상을수상,계간〈한국문학정신〉작가상및문학상과계간〈문학시선〉작가상및문학상,제6회봉암문학상,대한민국국회헌정회효행대상을수상했다.
저서로,시집『지는꽃은말이없어』,『마음시린날일지라도』,『하늘을안아보자』,『때론눈물이길을묻는다』등이있고,칼럼집『공정정의사색의길』,시평집『문학의혼을말하다』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