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언 (한성욱 시집 | 양장본 Hardcover)

화언 (한성욱 시집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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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꽃이 전하는 사랑의 말들
한성욱 시인의 시들은 꽃처럼 환하면서도 슬프다. 봄날 곱게 피어있는 꽃잎처럼 투명하고도 결이 고와서 한두 편 읽다보면 저절로 눈을 감게 된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난한 세월을 겪어오면서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그리운 것들이 많은 까닭이리라. 그것들은 때로 내가 지나온 길들을 하염없이 돌아보게도 하지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도 된다. 때론 그리움도 우리 살아가는 날들에 소중한 자양분임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저자

한성욱

시인/〈현대시선〉신인문학상으로등단.필명‘봇짐’.현재IBK기업은행에근무.북마크메이커,압화작가로도활동.공저『수레바퀴9-10』등.

출판사 서평

마음깊이새겨지는시집,
꽃의목소리에귀를기울여보라
이시집이주는메시지는간결하면서도강하다.꽃이전하는말들에귀를기울이다보면세상이더없이아름다워질거라는.꽃들만큼정직한것은없으며,꽃들만큼사랑스러운것은없다.그다정한속삭임을읽어가는순간독자들의가슴에자연스레사랑이싹틀것이고,그사랑이세상을보다아름답게정화할것이라는믿음.그진솔한메시지는독자들의가슴에깊은울림으로다가설것이다.

꽃은자신만의빛깔로피어난다.하지만서로를끌어안아야한송이꽃이될수있다는한성욱시인의시들을읽으며그의마음이참따스하다는생각이들었다.그것은아마도인간과자연,그리고사물에대한관심과사랑이바탕에깔려있지않다면가당치않은일.정직하고순수하기에나는그의시를읽는일이즐거웠다.끊임없이아파하고그리워하는부산물이머지않아꽃으로피어날테니.진솔한꽃들과의대화,그것이곧시였다.
_이정하(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