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년 첫 선을 보인 제 1회 전주동네책방문학상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성황리에 마치고, ‘과연.. 두 번째 문학상도 계속 진행 할 수 있을까.’란 고민에 휩싸이다 어느 한 문장에서 발견한 주제인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로 전주 책방들과 같이 문학상을 개최했습니다. 물결서사, 서점 카프카, 책방 토닥토닥, 에이커북스토어를 주축으로 잘 익은 언어들, 혁신책방_오래된 새길, 고래의 꿈이 심사위원으로 진행하였고, 작년 모집 분야인 시, 소설, 에세이에서 더 나아가 사진에세이는 빠지고, 희곡과 동화도 같이 포함 하였습니다.
대상 소설 〈모르는 삶〉 유버리
물결서사상 시 〈키친 드링커〉 김원호
고래의꿈상 동화 〈맛있는 정원〉 박수현
에이커북스토어상 에세이 〈내돈내산〉 파키뉴
혁신책방 오래된새길상 시 〈따스한 열망의 식사〉 박윤
서점카프카상 소설 〈린이의 순대국밥은 누가 먹었을가〉 김성호
잘익은언어들상 에세이 〈엄마의 손맛은 맛이 없다〉 김지나
책방토닥토닥상 소설 〈뿔소라〉 강승체
지난해에 비해 응모작이 줄었지만, 외계인, 비건, 환경문제 등 다양한 소재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신설한 희곡 부분에선 선정작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대상에는 유버리씨의 소설 ‘모르는 삶’으로 선정했습니다. 무심하게 툭툭 내뱉는 식의 대화로 시작되는 소설은 어느새 주인공들의 대화를 귀 기울여 듣게 되는 독자를 만들어냈습니다. 몰래 듣는 대화가 궁금해지듯 다음엔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시시콜콜한 일상의 대화 같지만 그 속에 누군가 불을 당기면 곧 타오를 것 같은 심지가 숨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쓰기를 향한 열정이 돋보이는 글들과 진솔하고 따스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겨울밤이 훈훈했습니다. 지역의 작은 동네책방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글을 길어 올리는 작업이 멈추지 않고 훈기가 되어 퍼질 수 있길 바라며. 한 편 한 편 뜨겁게 내놓은 작품을 읽을 기회를 주신 모든 응모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상 소설 〈모르는 삶〉 유버리
물결서사상 시 〈키친 드링커〉 김원호
고래의꿈상 동화 〈맛있는 정원〉 박수현
에이커북스토어상 에세이 〈내돈내산〉 파키뉴
혁신책방 오래된새길상 시 〈따스한 열망의 식사〉 박윤
서점카프카상 소설 〈린이의 순대국밥은 누가 먹었을가〉 김성호
잘익은언어들상 에세이 〈엄마의 손맛은 맛이 없다〉 김지나
책방토닥토닥상 소설 〈뿔소라〉 강승체
지난해에 비해 응모작이 줄었지만, 외계인, 비건, 환경문제 등 다양한 소재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신설한 희곡 부분에선 선정작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대상에는 유버리씨의 소설 ‘모르는 삶’으로 선정했습니다. 무심하게 툭툭 내뱉는 식의 대화로 시작되는 소설은 어느새 주인공들의 대화를 귀 기울여 듣게 되는 독자를 만들어냈습니다. 몰래 듣는 대화가 궁금해지듯 다음엔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시시콜콜한 일상의 대화 같지만 그 속에 누군가 불을 당기면 곧 타오를 것 같은 심지가 숨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쓰기를 향한 열정이 돋보이는 글들과 진솔하고 따스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겨울밤이 훈훈했습니다. 지역의 작은 동네책방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글을 길어 올리는 작업이 멈추지 않고 훈기가 되어 퍼질 수 있길 바라며. 한 편 한 편 뜨겁게 내놓은 작품을 읽을 기회를 주신 모든 응모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제2회 전주동네책방문학상 수상작품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