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 안 깊숙한 곳 우울의 덩어리를 끄집어내어 던지고
나의 상처를 감싸준 치유의 작업”
나의 상처를 감싸준 치유의 작업”
배순아는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수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여러 권의 동화책과 동시집에 그림을 그리는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이 출중한 작가입니다. 『비탈 거미의 사랑』은 2018년 『게으른 혀』를 발간한 후 5년 만에 펴내는 수필집으로, 배순아 작가 특유의 진솔한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깊은 사유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잘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비탈거미의 사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