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선 사람들 (국내성지순례이야기 #강화편)

경계에 선 사람들 (국내성지순례이야기 #강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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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 종류의 여행
여행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관광과 여행과 순례입니다. 다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관광은 보고 먹고 즐김을 위한 것이며, 여행은 쉼과 배움을 위한 것입니다. 관광보다도 여행은 좀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과 여행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이 바로 순례입니다. 순례는 무엇을 배우는 것을 넘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순례는 자기를 부인함에 귀한 도전을 줄 것입니다. 순례는 우리의 육과 정신을 넘어 우리의 영적인 여정을 인도하여 줍니다.
저자

임경묵

연세대학교신학과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신대원졸업(M.Div.)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원졸업(Th.M.)
현)다바르말씀학교원장
현)주향교회담임목사

저자는다바르말씀학교를통해서성경각권의주제와독특성을밝히며구조적인이해를바탕으로메시지를찾습니다.성경의큰숲을먼저살펴개별적말씀들의본연의메시지를밝힙니다.현재29권의성경교재를집필했으며매달목회자말씀학교를통해서여러목회자들과지속적인만남을가지고있습니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국내성지순례의요람강화

01.강화의예루살렘교회강화교산교회
02.강화의안디옥교회홍의교회
03.강화의빌립보교회고부교회
04.강화의에베소교회교동교회
05.삼산의교회들송가교회
06.강화의로마교회강화중앙교회
07.강화남부지역선교1강화초대교회
08.강화남부지역선교2내리교회
09.천국의섬주문도서도중앙교회
10.성공회의강화선교이야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다바르말씀학교
‘다바르’는히브리어로‘말씀’입니다.‘광야’를뜻하는‘미드바르’는‘다바르’의어원에서나왔으며‘지성소’를뜻하는‘데비르’또한‘다바르’의어원에서나왔습니다.만물을말씀으로창조하신하나님을광야인생길에서말씀가운데만나고,말씀속에서그분의임재를경험하는것입니다.다바르말씀학교는성도의구원과구원그이후의믿음의여정을구분하며또한이끌고자합니다.“주의말씀(다바르)은내발의등이요내길의빛이니이다”(시119: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