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낯선 것에 설레어 배낭여행을 한 지 30년이 넘었다. 여행은 틀 속에 있던 내게 틈을 내주었고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걸 알려 주어 삶의 이정표를 잡아 주었다. 여행하면서 변화했고, 변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30년 전 배낭여행을 시작할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변화의 과정을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단편적인 기억들로 남아 있는 인상들을 정리하면 어느 정도 잡힐 것 같았다. 그러려니 그 당시 썼던 일기와 메모, 남겨놓은 여행 흔적들, 그때 찍은 사진들을 다시 꺼냈다. 그때의 사실과 느낌에, 지금의 감성이 더해졌다.
나 혼자만을 위한 작업이었다면 마무리 짓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낯설고 다른 것에 대해 겪어볼 엄두도 못 낸 채 그저 그 세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앞으로 한 걸음 내딛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변화의 과정을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단편적인 기억들로 남아 있는 인상들을 정리하면 어느 정도 잡힐 것 같았다. 그러려니 그 당시 썼던 일기와 메모, 남겨놓은 여행 흔적들, 그때 찍은 사진들을 다시 꺼냈다. 그때의 사실과 느낌에, 지금의 감성이 더해졌다.
나 혼자만을 위한 작업이었다면 마무리 짓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낯설고 다른 것에 대해 겪어볼 엄두도 못 낸 채 그저 그 세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앞으로 한 걸음 내딛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의 이정표는 설렘입니다 (30년간의 배낭여행 성장기)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