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1세기는 태평양의 시대, 한국의 시대, 홍익인간이 전 세계를 이끄는 사상이 될 것이라 예측하는 사상가들이 있다. 그들이 어떻게 해서 그런 결론에 도달했을까?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한 이웃처럼 지내고,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 이제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가 서로 협력하며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미 6천여 년 전 우리 선조들 최초의 국가 창업 이념이 홍익인간이었다.
흔히 홍익인간을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로 알고 있다. 물론 이것도 맞지만, 홍익인간은 홍익하는 인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간’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홍익인간의 다른 말이 신선이고, 홍익인간의 도가 바로 선도라 할 수 있다. 이 선도가 유불선으로 분화되었다가 다시 한국으로 수입된 것이 현재의 유불도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선도는 불교의 선도가 아닌, 우리 본래의 선도이다. 선도는 본래 동방 배달과 조선의 문화였다.
이 책을 통해 단순한 국뽕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높고 심원한 정신문화의 본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흔히 홍익인간을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로 알고 있다. 물론 이것도 맞지만, 홍익인간은 홍익하는 인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간’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홍익인간의 다른 말이 신선이고, 홍익인간의 도가 바로 선도라 할 수 있다. 이 선도가 유불선으로 분화되었다가 다시 한국으로 수입된 것이 현재의 유불도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선도는 불교의 선도가 아닌, 우리 본래의 선도이다. 선도는 본래 동방 배달과 조선의 문화였다.
이 책을 통해 단순한 국뽕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높고 심원한 정신문화의 본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인류문명 전환기와 한류문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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