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어요

겨울이 왔어요

$11.00
Description
뜨레풀은 문학활동연구소 ‘동화가있는집’이 기획한 새로운 개념의 책놀이 시리즈입니다. 뜨레풀이란 ‘비온 뒤에 뜰에 풀이 어느 새 쑥쑥 자라듯’ 책으로 놀면서 언어, 인지, 정서, 사회, 신체 등 여러 영역의 고른 발달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뜨레풀(trple)은 또 영유아에게 책이 갖는 의미를 연구한 결과(이송은,2006)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책은 영유아에게 놀잇감(toy), 읽어주는 사람과의 애착형성(relationship), 생활경험(life-experience), 발현적문해(emergent literacy) 등의 의미가 있으며, 이 네 가지 의미를 놀이(play)를 중심으로 연결한 것이, 곧 trple입니다.
뜨레풀책놀이 그림책시리즈는 일러스트 면에서도 전문작가들의 다양한 화풍과 매체(유화, 수채화, 파스텔, 점토, 한지 및 봉제인형 등)를 담고 있습니다.
오감각의 요소를 고르게 반영한 뜨레풀책놀이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이해하며, 초기 문자해독을 시작하고, 예술적 감수성도 풍부하게 갖춘 유능한 독자로 성장해 갑니다!

뜨레풀그림책의 특징
1. 재미있습니다.
2. 아이를 유능한 독자로 키웁니다.
3. 교사와 부모도 함께 즐기며 성장합니다.

휘잉 바람소리, 낙엽의 바스락거림, 눈 내리는 소리, 눈 밟는 소리, 철새들의 날갯짓소리… 장면 하나, 하나마다 겨울의 소리가 숨어 있는 한편의 겨울풍경화 같은 보드북입니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두드리며 겨울이 주는 예술적 감수성을 한껏 자아냅니다.
청각은 유아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감각이지요. 〈겨울이 왔어요〉는 책과 함께 생활주변의 소품으로 음향효과를 만들어 소리동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책놀이 그림책입니다.
저자

이송은

「뜨레풀책놀이」시리즈를기획하고글을썼습니다.중앙대학교대학원유아교육과박사과정을졸업하였고,부천대학교유아교육과겸임교수를역임하였습니다.1997년새세대육영회창작동화공모전을통해작가로데뷔한동화작가이며동화구연가로활동하고있습니다.저서로는[표현력과창의성을키우는손유희101가지],[유아문학교육의이론과실제],[동화구연의이론과실제],[스토리텔링과책놀이I,II]등이있습니다.작품으로는〈통통무슨통〉〈춤추는칫솔〉〈뜨레풀그림책시리즈〉등이있습니다.동화가있는집(leestoryhouse.com)소장겸(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회장으로영,유아책놀이및다문화가정을위한수업,노인인지활동책놀이프로그램등다양한문학활동프로그램을개발하고보급하는일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