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직장을 다니고 있었던 그녀
어느 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 뛰어든 플루트 수리사의 길, 그 위에서 겪은 방황의 기록
어느 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 뛰어든 플루트 수리사의 길, 그 위에서 겪은 방황의 기록
플루트 수리사는 말 그대로 플루트를 수리하는 일을 한다. 기본적으로 손재주가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관련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수리하는 데 필요한 특정 재료를 사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할 때도 있다. 보통 사람은 듣자마자 손사래를 쳤을 이 일에 과감하게 도전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지혜플루트연구소의 박지혜 대표다. 그녀는 전작인 《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에 플루트수리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면, 이번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에서는 그 이후의 삶을 그리고 있다.
박지혜 작가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뭔가 부족해 보여서 조금 더 준비하고 해야지 하고 머뭇거리지 않기를 강조한다. 처음엔 무엇이든 막막해 보인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뚜껑을 열고나면, 하나둘씩 해야 할 일이 보이고, 그에 맞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물론 어떤 일이든지 시작 전에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박지혜 작가는 책 속에서 '일단 시작해서 가능한 한 많이 접해봐야 두려움이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걸음대로 천천히 걸어가 보기를 응원한다. 4년 전, 미국 연수에서 돌아온 후 사업자를 내면서 시작한 그녀의 도전은 지금까지 계속 진행 중이다.
새로운 일,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려워하고 있지 않은가. 아니면 자기 삶이 왠지 모르게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에는 박지혜 작가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속에서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찾은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그녀를 만나 봤으면 한다. 이를 통해 당신 역시 무엇인가 시작할 용기가 생기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가 솟아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박지혜 작가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뭔가 부족해 보여서 조금 더 준비하고 해야지 하고 머뭇거리지 않기를 강조한다. 처음엔 무엇이든 막막해 보인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뚜껑을 열고나면, 하나둘씩 해야 할 일이 보이고, 그에 맞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물론 어떤 일이든지 시작 전에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박지혜 작가는 책 속에서 '일단 시작해서 가능한 한 많이 접해봐야 두려움이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걸음대로 천천히 걸어가 보기를 응원한다. 4년 전, 미국 연수에서 돌아온 후 사업자를 내면서 시작한 그녀의 도전은 지금까지 계속 진행 중이다.
새로운 일,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려워하고 있지 않은가. 아니면 자기 삶이 왠지 모르게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에는 박지혜 작가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속에서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찾은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그녀를 만나 봤으면 한다. 이를 통해 당신 역시 무엇인가 시작할 용기가 생기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가 솟아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플루트를 수리하고 연주합니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