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수다쟁이
Description
신비로운 이야기로 가득 찬 「달은 수다쟁이」가 두둥실 찾아왔습니다.
밤길을 걷다 보면, 밤하늘에 떠 있는 둥근달이 유독 커다랗게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구름 위에 뜬 달을 가만히 올려다보게 되죠. 마치 달이 나에게 속삭이듯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달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어떨까요?
어떻게 해야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을까요?
저자

차재혁

아이들에게 동화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어릴 적 어느 날처럼 말이다._작가의 말. 차재혁과 최은영 두 작가가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는 <내 마음속에는>, <엉뚱한 수리점>, <사탕>, <500원>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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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6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선정작품
‘2017년 EBS 딩동댕 유치원’ TV소개작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 「달은 수다쟁이」는
2016년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서정적인 한 편의 시처럼 쓰인 차재혁 작가의 글과 매력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최은영 작가의 그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지요.
2017년도에는 TV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책소개-

신비로운 이야기로 가득 찬 「달은 수다쟁이」가 두둥실 찾아왔습니다.
밤길을 걷다 보면, 밤하늘에 떠 있는 둥근달이 유독 커다랗게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구름 위에 뜬 달을 가만히 올려다보게 되죠. 마치 달이 나에게 속삭이듯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달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어떨까요?
어떻게 해야 달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을까요?
‘2016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선정작품
‘2017년 EBS 딩동댕 유치원’ TV소개작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 「달은 수다쟁이」는
2016년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서정적인 한 편의 시처럼 쓰인 차재혁 작가의 글과 매력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최은영 작가의 그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지요.
2017년도에는 TV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매일밤 두둥실 떠올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달.
옹기종기 모여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기 위한 특별하고도 엉뚱한 방법.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어느 날 밤.
비가 그치자 구름 사이로 둥근달이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어요.
달콤한 크림빵을 먹던 아이는 창밖에 뜬 달을 올려다보았죠.

“그런데 잠깐! 이게 무슨 소리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이끌려 아이는 집밖으로 뛰쳐나갑니다.
그리고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마을 광장에 도착하지요.
그때 배를 잡고 하하하하 호호호호 웃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왜 웃는 거지?”
“왜 웃는 거지?”
“왜 웃고 있는 거예요?”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묻자, 마을 사람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매일밤 달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 너는 아직 모르고 있구나?”
“얼마나 재미있는지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
“그래요? 달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요? 어떻게 하면 그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죠? 정말 정말 듣고 싶어요!”
과연 아이는 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을까요?
마을 사람들이 알려주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밤하늘에 두둥실 떠오른 엄마의 얼굴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붕 위에 오순도순 앉아 있는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침대에 누워 엄마, 아빠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지요.
〈달은 수다쟁이〉는 이렇게 마음 한구석에서 남아있는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게 만드는 책입니다.
오늘 밤, 당신 품에서 하품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달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