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변산에서 내달아 온
죽비의 서늘함
긴 뚝방길 한달음에 내달리나니
폭 익은 두 눈 부릅뜬
가슴 없거들랑
세 치 혀 말뽄새 꿰매어 두어라
비득치에 가면
- 〈비득치에 가면〉 中
죽비의 서늘함
긴 뚝방길 한달음에 내달리나니
폭 익은 두 눈 부릅뜬
가슴 없거들랑
세 치 혀 말뽄새 꿰매어 두어라
비득치에 가면
- 〈비득치에 가면〉 中
비득치에 가면 (김교서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