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사회가 품어야 할 아이들”
공사립 중·고등학교에서 35년을 근무하고 지난 2020년 8월 교감으로 정년퇴직한 저자가 3년 동안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Know-how+)인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상담노트에 기록한 900일간의 일지를 기반으로 한 책이다.
현장에서 보호청소년의 변화를 지켜본 저자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전문성을 갖고 보호관찰청소년을 멘토링한다면 보호청소년의 일탈을 막거나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에 등을 돌렸던 우리 금쪽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학업을 이어가고 일자리를 찾아 새 삶을 개척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저자가 담당했던 보호관찰 대상자의 67%가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사실은 학교 밖 청소년을 줄이는 노력을 병행하지 않으면 보호청소년을 줄이는 대책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을 줄이는 획기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보호청소년의 변화를 지켜본 저자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전문성을 갖고 보호관찰청소년을 멘토링한다면 보호청소년의 일탈을 막거나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에 등을 돌렸던 우리 금쪽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학업을 이어가고 일자리를 찾아 새 삶을 개척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저자가 담당했던 보호관찰 대상자의 67%가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사실은 학교 밖 청소년을 줄이는 노력을 병행하지 않으면 보호청소년을 줄이는 대책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을 줄이는 획기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특별한 금쪽이 900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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