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희에 풀어놓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인생 여정
고희(古稀)를 맞은 저자가 기억 속에 침잠한 순간순간을 떠올리며 70년 인생 여정을 풀어놓는다. 가혹한 현실 앞에 아픔과 후회도 있었지만,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고 생각하기까지는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였다.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듯, 현재가 미래까지도 영향을 주리라 생각하며 훗날 ‘신애야, 너 참 잘 살아왔구나’라는 고백의 말을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다. 회갑 때 에세이집 《그리움을 머금은 들꽃》을 출간한 지 벌써 10년, 팔순 기념으로 펴낼 또 다른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자못 궁금하다.
신애의 들꽃정원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