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는 늘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위해 열심이었지만 정작 나를 돌보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당신의 아이들이 놀이터 가고 학원 갈 때 치료실 다닌 내 환자들에게 병신이라고 놀리지 마세요, 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 엄마들이 얼마나 존버하고 있는지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리석고 미숙한 인간이라 이 인생이 힘들 순 있어도 우리 모두 이유가 있어 태어난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랑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저를 알고 있는 당신, 어쩌면 오늘 길거리에서 이어폰을 꽂고 내 옆을 스쳐 갔을 수도 있는 당신, 어떤 인연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얘기를 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저의 이름은 손수민입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본문 내 등장인물의 가명처리 및 전체 흐름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내용을 각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글 내용의 일부는 지역일간신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당신의 아이들이 놀이터 가고 학원 갈 때 치료실 다닌 내 환자들에게 병신이라고 놀리지 마세요, 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 엄마들이 얼마나 존버하고 있는지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리석고 미숙한 인간이라 이 인생이 힘들 순 있어도 우리 모두 이유가 있어 태어난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랑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저를 알고 있는 당신, 어쩌면 오늘 길거리에서 이어폰을 꽂고 내 옆을 스쳐 갔을 수도 있는 당신, 어떤 인연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얘기를 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저의 이름은 손수민입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본문 내 등장인물의 가명처리 및 전체 흐름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내용을 각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글 내용의 일부는 지역일간신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의사였다가 교수였다가 엄마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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