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꽃이야 (양장본 Hardcover)

모두 다 꽃이야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3월, 해마다 신입생이 들어오면 선생님들은 전교생 두레를 만들고, 아이들은 두레를 통해 서로 돌보는 관계를 가진다. 서로 돕고 돌보며 학교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함께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안미란 작가가 부산 혁신학교 전포초등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시스템 안에서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챕터가 진행될수록 복닥복닥, 와글와글 성장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저자

안미란

아동동화작가
2001년창비좋은어린이책공모에장편동화〈씨앗을지키는사람들〉이당선되었으며,2020년에〈동동이실종사건〉으로부산아동문학상을수상하였다.
2019년기장군올해의책에〈주보따리,한글을지키다〉가선정되었으며개정전국어활동교과서에〈나안할래〉와〈내자전거라고〉가수록되었다.〈너만의냄새〉,〈투명한아이〉,〈준서네이사하는날〉외다수의책을펴냈다.현재부산에서어린이를위한작품활동을활발하게이어가고있다.

목차

와글와글두레밥상7
모락모락자치회27
알콩달콩놀이마당47
복닥복닥텃밭에서77
송이송이모두다꽃이야99
추천의글124

출판사 서평

[추천사]
학년간두레활동을통해와글와글성장하는아이들의이야기.

전포초등학교에입학하는1학년아이들은돌봐주는사람이많다.선생님,책읽어주는6학년선배,두레밥상에서만나는2학년부터6학년까지의선배,책읽어주는2학년선배.이렇게나를돌보는사람으로가득하니전포초등학교의1학년들은새로운환경에서도크게주눅들지않는다.학교에오면든든한버팀목이많으니까.-신혜경(전포초교사)

2009년김상곤경기도교육감이도입한혁신교육은2022년현재전국13개시·도교육청에서운영되고있다.부산형혁신학교도2015년에‘다행복학교’라는이름으로초·중·고총10개교로출발하였다.부산전포초등학교는그10개교가운데하나였다.민주적공동체를바탕으로학생,교원,학부모,지역사회와유기적으로소통하며자발적으로학교를운영하고,입시와경쟁보다는전인교육과협력으로함께배우는미래지향적인공교육의모델을지향하고있다.
혁신교육을미리준비하시고공부하신모든선생님들이그러하시겠지만근거리에서지켜본전포초등학교선생님들의열정은아이들을기르는것이비단부모와학교의역할만이아니라는것을온마을이깨닫는계기가되었다.이들같은교사가있는학교에서라면교실과텍스트를벗어난교육이결코이상이아님을알수있다.

두레활동으로자연스럽게공동체성을키우는아이들의이야기
2학년이되어1학년을만날생각에어깨가으쓱한우빈이덕에절로웃음이난다.1학년부터6학년까지학년이다른여섯명이모여서로를돌보고스스로의힘으로문제를함께해결하며배워가는과정이생생하게그려진다.엄마,아빠가아이를사랑해주는것처럼위학년이아래학년을사랑하는것을당연하게생각하고,어린이자치회와다모임을통해자유롭게발언하고문제를해결해가는아이들의모습을통해혁신학교가어떤학교인지경험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