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십여 년 전의 창작물을 모아 발간한 주희 작가의 첫 시집,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의 개정판.
‘시가 되고 싶지 않았고, 완전한 나 자신이고 싶었다’는 주희 작가는 그래서 시를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때로는 용기가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대학교 1학년 때 쓴 시를 서른이 되어 내보내게 됐다. 독자들은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잊혀진 계절」, 「물의 가르침」, 「수평선이 되어」, 「물에게 꽃이 되는 길을 묻다」, 「돌에도 강이 흐르는가」 등의 시들을 통해 저자의 본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가 되고 싶지 않았고, 완전한 나 자신이고 싶었다’는 주희 작가는 그래서 시를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때로는 용기가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대학교 1학년 때 쓴 시를 서른이 되어 내보내게 됐다. 독자들은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잊혀진 계절」, 「물의 가르침」, 「수평선이 되어」, 「물에게 꽃이 되는 길을 묻다」, 「돌에도 강이 흐르는가」 등의 시들을 통해 저자의 본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주희 시집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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