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숙
저자:문영숙 역사의변방에소외된이들의목소리를대변하는코리안디아스포라작가예요. 2017년《잊혀진독립운동의대부,최재형》을국방일보에49회,2019년에는임시정부수립백년특집《임정루트를가다》를중앙일보에5회연재했어요.그해6월대통령직속임시정부수립,3,1운동100주년추진위원단과중앙아시아를순방하였답니다. 그동안역사동화와청소년소설《무덤속의그림》《궁녀학이》《아기가된할아버지》《치매마음안의외딴방하나》《에네껜아이들》《검은바다》《까레이스키끝없는방랑》《꽃제비,영대》《벽란도의비밀청자》《독립운동가최재형》《그래도나는피었습니다》《안중근의마지막유언》《사건과인물로본임시정부100년》등을썼어요.지금은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choijaihyung.or.kr/bizdemo17707/)이사장으로활동중이랍니다.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soltee53 그림:이수진 동양화와디자인을공부하고동화책에그림을그리고있어요. 우리친구들이책을보며어떤표정을지을까,어떤이야기를나눌까?상상하며그릴때가장즐거워요.감동과재미를풍부하게담아내는작가가되려고애쓰고있답니다. 그동안《종이신발》《엄마가일곱째를낳았어요》《이름전쟁》《고양이가되어버린나》 《여정민대남정민》《귀신보다더귀신같은안종약》등을그렸어요.
특징①역사적사실을재밌고쉽게배울수있음②1919년3.1만세운동속숨겨진이야기책속에서7쪽:“이럴때가아니오.파리에서힘없는나라들을독립시키려는강화회의가열린다고하니이제라도우리가나섭시다.”김창숙이두주먹을불끈쥐고말하자다른선비들도찬성했어.“좋소.선비들의이름으로독립청원서를써서보냅시다!”나는대한사람으로일본법률을부인한다.일본법률론자에게변호를위탁한다면대의에모순되는일이다.나는포로다.포로로서구차하게살려고하는것은치욕이다.결코내지조를바꾸어남에게변호를위탁하여살기를구하지않는다.-1928년대구형무소에서심산김창숙의말*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