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제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배우고
더 나은 세계를 꿈꾼다
채사장의 쉽고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의 완성판
“다음 권 나오길 목 빠지게 기다려요.”
“사회 시간에 자신감 뿜뿜!”
“어른이 봐도 재미있대요.”
“우리 집은 온 가족이 〈지대넓얕〉 팬이에요.”
더 나은 세계를 꿈꾼다
채사장의 쉽고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의 완성판
“다음 권 나오길 목 빠지게 기다려요.”
“사회 시간에 자신감 뿜뿜!”
“어른이 봐도 재미있대요.”
“우리 집은 온 가족이 〈지대넓얕〉 팬이에요.”
국내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아끼는 사람에게 자신 있기 추천하는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 하였다. 1~3권 〈역사〉 편에서는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핵심 개념으로 조망하였고, 4~6권 〈경제〉 편에서는 여러 가지 경제체제와 자본주의에 대해 배운다. 인류는 긴 역사를 통해 다양한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도 하고 실패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자본주의의 시대에 태어나 자본주의 경제체제만을 경험한 세대다. 자본이 중심인 사회에서 노동하고,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노동하고, 경쟁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들은 건물주가 꿈이라고 말하며 ‘플렉스’ 하는 연예인을 부러워한다. 어느 시대보다 어린이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수많은 아동서가 어린이에게 경제를 가르쳤지만 인류 역사와 사회 문화의 맥락까지 짚어 주는 책은 찾기 어렵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경제 개념과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를 보는 눈을 키워 줄 것이다.
경제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의 기반이며 경제가 바뀌면 그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도 바뀐다. 경제를 아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줄거리]
6권 〈성장VS분배〉
누군가는 계속 승리하지만 누군가는 끝없이 희생당한다?
신자유주의 시대, 경제의 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이 다른 공부가 시작된다!
알파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카페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부업을 하며 버티려고 했으나 결국 비타 사장이 카페 건물을 매입하자 정들었던 가게를 정리하게 된다. 비타는 하루아침에 직업을 잃은 알파에게 자기 밑에서 일할 것을 권유하고, 알파는 비타 회사의 판매직 노동자로 일하며 안정적인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누구 밑에서 일한다는 것이 늘 유쾌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해진 날짜가 되면 통장에 월급이 입금되었고, 이대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구조조정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해고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마조마할 뿐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비타와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는다.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보다 두 배 더 노력하면 소득이 두 배로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자본가의 소득도 그만큼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불균형은 어째서 일어나는 것일까? 채는 알파에게 생산수단의 의미와 공산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 준다.
알파는 가상체험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배워 보고 싶었지만, 지식카페 또한 처분된 지 오래여서 더 이상의 체험은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마스터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보자며 두 사람을 설득하는데…….
과연 알파는 경제체제와 인류 역사의 핵심을 깨닫고, 상위 신으로 승격될 수 있을까?
다국적 기업이 시장을 잠식하고, 양극화는 심해지는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장일까, 분배일까?
경제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의 기반이며 경제가 바뀌면 그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도 바뀐다. 경제를 아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첫걸음이다.
[줄거리]
6권 〈성장VS분배〉
누군가는 계속 승리하지만 누군가는 끝없이 희생당한다?
신자유주의 시대, 경제의 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이 다른 공부가 시작된다!
알파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카페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부업을 하며 버티려고 했으나 결국 비타 사장이 카페 건물을 매입하자 정들었던 가게를 정리하게 된다. 비타는 하루아침에 직업을 잃은 알파에게 자기 밑에서 일할 것을 권유하고, 알파는 비타 회사의 판매직 노동자로 일하며 안정적인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누구 밑에서 일한다는 것이 늘 유쾌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해진 날짜가 되면 통장에 월급이 입금되었고, 이대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구조조정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해고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마조마할 뿐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비타와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는다.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보다 두 배 더 노력하면 소득이 두 배로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자본가의 소득도 그만큼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불균형은 어째서 일어나는 것일까? 채는 알파에게 생산수단의 의미와 공산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 준다.
알파는 가상체험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배워 보고 싶었지만, 지식카페 또한 처분된 지 오래여서 더 이상의 체험은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마스터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보자며 두 사람을 설득하는데…….
과연 알파는 경제체제와 인류 역사의 핵심을 깨닫고, 상위 신으로 승격될 수 있을까?
다국적 기업이 시장을 잠식하고, 양극화는 심해지는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장일까, 분배일까?
채사장의 지대넓얕 6 : 성장 VS 분배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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