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베어마운틴에 사는 보라색 곰 ‘이든이’는 맨해튼으로 새로운 꿀을 구하러 가기 위해 이른 아침 기분 좋게 눈을 뜹니다. 이든이가 집을 떠나 맨해튼으로 향하는 길에 허드슨강에서 “아야, 아야!” 하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와요. 이든이가 만난 친구는 화상을 입은 연어 ‘살미’였어요. 원래 차가운 물에 사는 살미는 고향 알래스카의 물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웃과 가족 모두가 화상을 입기 시작했다고 이든이에게 고통을 토로해요. 살미는 맨해튼 같은 대도시로 오면 물이 뜨거워지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용기를 내 허드슨강까지 왔다고 말합니다.
살미는 이든이의 빈 꿀통에 올라타 이든이와 함께 맨해튼 거리를 걷다가 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센트럴파크의 청설모 ‘위트니스’를 마주쳐요. 둘은 위트니스에게 맨해튼에서 풀고 싶은 숙제를 말하고, 세 친구는 맨해튼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스트랜드 서점’의 부엉이 박사님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부엉이 박사님은 친구들에게 물이 뜨거워지는 이유와 살미의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살미는 이든이의 빈 꿀통에 올라타 이든이와 함께 맨해튼 거리를 걷다가 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센트럴파크의 청설모 ‘위트니스’를 마주쳐요. 둘은 위트니스에게 맨해튼에서 풀고 싶은 숙제를 말하고, 세 친구는 맨해튼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스트랜드 서점’의 부엉이 박사님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부엉이 박사님은 친구들에게 물이 뜨거워지는 이유와 살미의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요?
맨해튼으로 간 베어마운틴의 이든이 - 아크스테이션 환경 그림책 2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