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서양미술사 1 (서양 예술을 단숨에 독파하는 미술 이야기)

위대한 서양미술사 1 (서양 예술을 단숨에 독파하는 미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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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왜 지금, 다시 서양미술사인가
인류에게 통찰을 주는 인문학의 꽃
코로나19는 2019년 발생 이후 2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비대면은 일상이 되었고 어딜 가나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다. 전 세계를 1일 생활권으로 묶어 주던 비행기도 멈추었고 해외여행을 대신해 온라인에서 얼굴을 마주하는 시대가 되었다. 정치와 경제, 교육과 문화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었다. 이 시기 우리는 왜 다시 서양미술사를 읽어야 할까.
미술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미술은 인류가 등장한 그 순간부터 인류의 희로애락을 담는 도구로서 기능했다. 우리는 4만 년 전 인류를 만날 수 없지만 그들이 남겨 놓은 미술을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미술은 인간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기에 시공간을 초월하여 시대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통해 지금 우리 삶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준다. 더 나아가서는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을 얻기도 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인류의 치열한 역사 속에 이 시대를 치유할 힘이 있는 것이다
저자

권이선

뉴욕을기반으로전시기획과평론을해온큐레이터,저술가,아트컨설턴트이다.미술사연구에서예술경영에이르기까지지식과경험을쌓아왔고,이론과현장사이의간극을좁히려는노력을해왔다.한국과미국에서미술관운영에관한논문을썼으며,미술관을주제로한일반교양서를펴냈다.전세계수많은현대미술작가들을인터뷰하였고현대미술작품에관한글들을잡지에기고하였다.특히디자인건축분야의폭넓은이해를바탕으로퍼블릭아트에관한글을다수남겼으며,뉴욕첼시지역에서갤러리디렉터및독립큐레이터로서다양한전시를기획하고연구프로젝트를주도하였다.
고려대학교에서미술교육을전공하고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미술이론으로석사학위를,뉴욕프랫인스티튜트에서문화예술경영으로석사학위를받았다.저서로≪모두의미술≫,≪뉴욕의특별한미술관≫등이있다.현재큐레이팅·컨설팅회사인LYKArtProjectsLLC의대표로문화예술컨텐츠를사회화하는여러방식들을개척하고있다.

목차

책을펴내며
추천의글
01인간의창작이시작되다
■예술이곧생존이었던시대|선사시대

02영원한문명을기리다
■능동적인문명의시작|메소포타미아
■영원성을꿈꾼예술|이집트미술
ㆍ강력한왕권을꿈꾸다
ㆍ사후세계로가는안내서로서의미술
ㆍ이집트미술의정수,피라미드
ㆍ변화된이집트양식,아마르나예술

03서양문명의기원이시작되다
■그리스미술의모체|미노아문명,미케네문명
ㆍ그리스문명의시초,미노아문명
ㆍ청동문화를번성시킨미케네문명
■미술의중심에인간을두다|그리스미술
ㆍ인간중심사상을기반으로한그리스미술
ㆍ다양하게발전한그리스도자기
ㆍ아르카익시대의조각,쿠로스와코레
ㆍ완벽한인체묘사,헬레니즘시대
ㆍ비례와조화가중시되었던그리스건축

04서양문명의주춧돌이되다
■아름다움에실용성을더하다|로마미술
ㆍ사실성을중시한로마조각
ㆍ건축물의인테리어로쓰였던로마회화
ㆍ혁신적발전을이룬로마건축과토목
ㆍ기독교의확산과로마의쇠퇴

05신의영광을장대히드러내다
■성경이야기를담아내다|초기기독교미술
ㆍ박해로시작된예술,카타콤
ㆍ기독교의달라진위상을반영하는석관
ㆍ초기기독교미술의상징,모자이크
ㆍ로마네스크건축양식
■구원을위한세레나데|중세미술
ㆍ고딕양식으로대표되는중세건축
ㆍ피렌체와시에나를중심으로발전한중세회화

06인간과예술이풍요로워지다
■다시태어난고전주의|르네상스의시작
ㆍ르네상스의시작과배경
ㆍ예술가와후원가의시너지로이루어진피렌체미술
ㆍ색채와빛이중시된베네치아미술
■독보적인미술의향연|전성기르네상스
ㆍ사실적이면서도영적인표현의그림,레오나르도다빈치
ㆍ교황의부름을받은미켈란젤로
ㆍ고전에시대를녹여낸응용가라파엘로
■대중과더욱가까웠던미술|북유럽르네상스
ㆍ오일페인팅의발달과확산
ㆍ인쇄술의발명과판화의등장
ㆍ저지대국가태생의특색있는화가들

07역동적인시대가도래하다
■화려하고역동적인미술|바로크미술
ㆍ종교개혁으로시작된예술양식,바로크
ㆍ과감하고역동적인모습의이탈리아바로크미술
ㆍ종교의신비성과초월성이강조된스페인바로크미술
ㆍ종교적혼란속에서싹튼플랑드르바로크미술
ㆍ프로테스탄트의중심지였던네덜란드

출판사 서평

수천년미술사의주요흐름을
미술사큐레이션으로단박에꿰뚫다!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가지않고도
어디에서든편히듣는전문큐레이터의설명

인문학의꽃이라불리는미술의역사를공부하고싶은마음이들더라도,인류의역사만큼이나오래된미술의역사를파악하는것은굉장히어려운일이다.또미술사에대한방대한정보와이미지,그에대한해석이난무하는오늘날,미술사의흐름을제대로잡기가더욱어려워졌다.미술사를공부할때중요한것은정보의정확성뿐만아니라방대한내용의핵심을쉽게파악할수있도록안내해주는큐레이션일것이다.
≪위대한서양미술사1≫는마치뮤지엄에서전문큐레이터의설명을듣는것처럼편안하게읽을수있다.작품의
기술방식과도판의배치가뮤지엄현장에서작품을접하듯감상의즐거움을더해주기때문이다.책의저자인권이선큐레이터는뉴욕을기반으로전시기획과평론을해온베테랑이다.특히저자는작품의미술사적가치를설명하는데탁월하다.작품자체에집중하다보면작품의양식과내용에대해파악할수있어도미술사적맥락을놓칠수있고,반대로미술사적상황에치우쳐살피다보면작품이주는미적감흥을얻지못하기마련이다.저자는작품이주는미적감각과미술사적의미를조화롭게설명한다.저자가엄선한작품들의설명을따라가다보면자연스럽게미술사의흐름이파악됨과동시에방구석에서세계각지를여행하는기분을느낄수있을것이다.

‘미술을모르는당신’을위한맞춤형책,
읽기만하면인문학이내것이된다!

≪위대한서양미술사≫는그간의미술사책과는차별성이있다.그차별성이라는게바로‘미술을모르는이를위한교양서로서의미술책’이란사명에충실하다는것이다.나는이책이대중의미술교양에크게이바지할것을기대하며,독자제현의일독을권한다.
-문용린(서울대학교명예교수,전교육부장관)
이책은시공을뛰어넘어한시대의획을그은미술가들의이야기를생생하게현재진행형으로보여준다.진열장속에화석되어누워있는과거의미술사가아니라오늘에살아숨쉬는미술로복기하고있는것이다.그것은어쩌면저자가오랫동안뉴욕이라는가장치열한현대미술의현장에서생활해온내공에서비롯된것일수도있을것이다.복잡하고변화무쌍하며종잡을수없는미술의세계를찾아가기에참으로적절한책이라고생각되어전문가와교양인들에게권한다.
-김병종(화가,전서울대학교미술대학학장)
예술사를다루는책은많지만지나치게무겁거나가볍다.쉽게읽히는책에서깊은지식과정보를취하기란어렵다.넘쳐나는정보속에서꼭필요한자료만을선별하는것도쉽지않다.하지만≪위대한서양미술사≫저자권이선은오랜시간동안서가에서수차례교차검증하며확인한예술사적지식과동시대예술현장에서활동하며얻은예민한시각으로,씨줄날줄교차하듯결코무겁지도가볍지도않은생생한예술사,그래서쉽게읽히는예술사를엮어냈다.
-캐슬린김(미국뉴욕주변호사,홍익대문화예술경영대학원겸임교수)

각계전문가들의극찬을받은≪위대한서양미술사1≫는선사시대부터바로크미술까지를꼼꼼히다룬다.그에이어출간된≪위대한서양미술사2권≫은바로크미술이후부터현대미술에이르기까지를살펴보고있다.이책은방대한양의미술사를단번에파악하기가어려울,‘미술을모르는당신’을위해다양한요소를도입했다.목차는시대의흐름에따라구성되어독자로하여금옛날이야기를듣듯이편안하게접근할수있도록하였다.각챕터도입부에는미술사의각시대를설명하는핵심이되는문단을넣음으로써독자로하여금본격적인설명을듣기에앞서전체적인밑그림을그릴수있도록했다.그리고각챕터의마지막에는〈뉴욕쌤의핵심노트〉를구성해독자가한번더주요내용을파악할수있도록도왔다.
본문에등장하는도판이미지선정에도심혈을기울였는데,수많은이미지를모두제시하기보다각시대를대표하는핵심적인이미지들을추렸고,이에대한설명이도판아래캡션뿐만아니라본문에서도자연스럽게녹아나도록구성했다.그리고미술사에서자주다뤄졌던주요소재에대해서는〈같은주제,다른화가〉라는코너를구성하여본문에서자세히다뤄지지않았던작품들을상세히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