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편지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 금강경 강설 | 개정증보판)

다이아몬드 편지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 금강경 강설 | 개정증보판)

$20.00
Description
2년 전에 (다이아몬드 편지1)을 펴내었습니다.
금강경 원문 전체를 강설한 내용이 아니었지만 그 안에 이미 금강경의 요지와 부처님 가르침이 충분히 녹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이들이 아쉬운 마음을 내어 나머지 원문을 마저 강설해 주실 것을 요청하니 청법에 의해 금강경 원문 전체를 강설하게 되었습니다.
1권은 어떤 보살님에게,
2권은 어떤 거사님에게 보내는 편지로 쓴 강해입니다.

그리하여 가히 다이아몬드 꽃이라 할 만한 빛나는 강설집이 태어나게 되었으니 모두에게 다이아몬든 꽃 한 송이씩 드립니다.
저자

우득

번역한 대표작으로는 『수심결』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 첫 번째 편지
- 두 번째 편지
- 세 번째 편지
- 네 번째 편지
- 다섯 번째 편지
- 여섯 번째 편지
- 일곱 번째 편지
- 여덟 번째 편지
- 아홉 번째 편지
- 열 번째 편지
- 열한 번째 편지
- 열두 번째 편지
- 열세 번째 편지
- 열네 번째 편지
- 열다섯 번째 편지
- 열여섯 번째 편지
- 열일곱 번째 편지
- 열여덟 번째 편지
- 열아홉 번째 편지
- 스무 번째 편지
- 스물한 번째 편지
- 스물두 번째 편지
- 스물세 번째 편지
- 스물네 번째 편지
- 스물다섯 번째 편지
- 스물여섯 번째 편지
- 스물일곱 번째 편지
- 스물여덟 번째 편지
- 스물아홉 번째 편지
- 서른 번째 편지
- 서른한 번째 편지
- 서른두 번째 편지
- 서른세 번째 편지
- 서른네 번째 편지
- 서른다섯 번째 편지
- 서른여섯 번째 편지

출판사 서평

제주 와우정사 주지인 우득스님의 금강경 강설 『다이아몬드 편지』 완간본이 도서출판 뷰티풀마인드(대표 김희정)에서 나왔다.

주지하다시피 금강경은 반야(般若) 사상을 대표하는 경전으로, 모든 존재와 현상의 실체가 없다는 ‘공(空)’ 사상을 바탕에 두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으로, 이미 강설집이나 그 해설서만 해도 수 천종에 이른다. 그러나 이번 우득스님의 강설집은 몇 가지 부분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므로 눈여겨 볼 만하다.

첫째는 실제적인 재가수행자인 보살과 처사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보다 실감차원에서 금강경의 요체는 물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혜의 정수를 체득하게 하는 힘이 있다.

둘째는, 구마라집의 한역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초기불교와 선불교 등을 아우르는 범용성을 지니고 있어 자연스럽게그 깊이에 빠져들게 한다는 점이다.

특히 노장사상이나 동양사상과의 해박한 비교를 통해 가치관의 객관성과 이해성을 높이고 있는 것도 우득스님의 강설이 갖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금강경과 노장사상, 선사상은 서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면서도 각자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사상 체계이다. 특히 금강경이 중국에 전래되었을 때, 이미 중국인의 사유 체계에 깊이 뿌리내린 노장사상은 불교를 이해하는 중요한 매개 역할을 했고, 이는 훗날 선사상으로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 점에서 『다이아몬드 편지』는 다분히 선(禪)적이다.

우득스님은 『다이아몬드 편지』를 통해 모든 생명무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것이다 저것이다 정하지 않는 ‘無有定法’ 삶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에 이르는 길이라는 금강경 제 7분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의 말씀을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으니 이 강설집을 만나는 독자 여러분도 진정한 진리의 길로 나아가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