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와 할머니의 새싹 이야기 - 다름시선 3

준혁이와 할머니의 새싹 이야기 - 다름시선 3

$10.80
Description
새로 태어난 아이에 대해 가장 큰 사랑과 실천을 쏟아붓는 이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일 것이다. 아빠와 엄마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일 하느라 바빠서 또 경험이 없어서 아이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이 두려운 여성들에게 아이의 할머니는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이다.

이 책은 이옥주 시인이 손자를 위해 손자와 함께 꾸민 책이다. 그래서 책 이름이 '준혁이와 할머니'의 새싹 이야기'이다. 이옥주 시인은 책 이름에도 자신이 아니라 손자의 이름을 앞에 두었다. 이옥주 시인 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할머니들이 책을 낸다면 손주를 앞세우지 않을까 싶다.
저자

배준혁,이옥주

저자:배준혁

배준혁은올해초등학교에입학하는어린이이다.



저자:이옥주

이옥주는2018년월간'시'로등단했으며,'별헤는달팽이','쓸쓸한약','소나기지나고난자리는밝다'등3권의시집을냈다.지금도꾸준히시를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