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h!: 레전드, 비하인드, 레코드

Mmmh!: 레전드, 비하인드, 레코드

$24.35
Description
음악 이야기란, 몰라도 사는 데 지장은 없지만, 알고나면 음악이 더 즐겁게 들린다고 믿는 음악꾼이자 음악 리뷰 유튜버가 손수 디깅한 레전드 뮤지션 54명의 비하인드 스토리. 록과 팝부터 영화음악, 일렉트로닉,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다뤘다. 오늘날 대중과 함께 숨쉬고 살아가며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써내려가는 메인스트림 뮤지션의 음악과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자

뮤직메카

음악이야기란,몰라도사는데지장은없지만,알고나면음악이더즐겁게들린다고믿는음악꾼이자음악리뷰유튜버.
중학생시절,우연히접한한국힙합을통해음악의매력에빠지기시작했으며,그후힙합,팝,록,전자음악등웬만한장르의음악은다듣고있다.
그에게음악은단순히소리의집합이아니라,감정과기억,역사가살아숨쉬는공간이다.눈에보이지도,손에잡히지도않지만,자신이사랑하는음악만큼은CD나LP로고이간직하며,그속에서진정한낭만을느끼는낭만주의자이자음악애호가로살아가고있다.
매일매일새로운음악을찾아듣고,그것이주는감동과이야기를세상과나누는일에즐거움을느낀다.
유튜브:@musicmeccatv
인스타그램:@musicmeccatv

목차

Booklet
추천의말

SideA.록
● 자존심이강한두천재의대결,존레논VS폴매카트니(1962)
● 너무나도멋지고불량하고퇴폐적인,롤링스톤스(1963)
● “살기엔너무빠르고,죽기엔너무어리다”,섹스피스톨즈(1976)
● 어둠의제왕,닉케이브(1979)
● Whynotchangetheworld?,U2(1979)
● 헤비메탈의제왕,메탈리카(1983)
● 브릿팝이전의브릿팝,더스미스(1983)
● 쫄깃한펑키함을록으로담다,레드핫칠리페퍼스(1984)
● 슈게이즈레전드,마이블러디밸런타인(1985)
● 록으로세상을바꾸고열반에든,너바나(1988)
● 펑크록의변절자?혹은선구자,그린데이(1989)
● 인더스트리얼을넘어영화음악까지,나인인치네일스(1989)
● 찬란했던브릿팝의시작과끝,블러(1990)
● 분노를넘어행동까지,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1992)
● 〈Creep〉으로만기억되기에는너무나도위대한밴드,라디오헤드(1992)
● 상처뿐인영광,오아시스(1994)
● 슬픔의위로,엘리엇스미스(1994)
● 전세계축구팬들을하나되게한,화이트스트라입스(1998)
● 브릿팝을넘어,콜드플레이(1998)
● 경계를허무는스펙트럼,뮤즈(1999)
● 뉴메탈의변종,린킨파크(2000)
● 이시대마지막록스타,악틱몽키즈(2005)
뮤직메카가추천하는록명반

SideB.팝ㆍ영화음악ㆍ일렉트로닉
● Alwaysaround,브라이언이노(1972)
● 현대영화음악의마에스트로,한스짐머(1977)
● 일본음악의거장,사카모토류이치(1978)
● 또다른성공의지표,위어드알얀코빅(1983)
● 프로듀서에서가수그리고패션까지리얼만능엔터테이너,퍼렐윌리엄스(1992)
● 인간-로봇-인간,다프트펑크(1993)
● 돌아온2000년대R&B의황제,어셔(1994)
● 아이돌에서아티스트로거듭나기까지,저스틴팀버레이크(1997)
● 끊임없이변신하는팝의여왕,레이디가가(2001)
● 덥스텝으로EDM씬을뒤집어놓다,스크릴렉스(2004)
● 제2의마이클잭슨?!,브루노마스(2009)
● 세상을정복한싱어송라이터,에드시런(2011)
● 새로운R&B여왕,시저(2012)
● 하고싶은거다하는,샘스미스(2013)
● 썸머퀸,사브리나카펜터(2014)
● 우울하고불안한Z세대의팝스타,빌리아일리시(2015)
● PastandHip,핑크팬서리스(2021)
뮤직메카가추천하는팝ㆍR&Bㆍ전자음악명반

SideC.힙합
● 백인도힙합할수있다!,비스티보이즈(1986)
● 힙합씬의큰어른,닥터드레(1987)
● 인생자체가힙합,투팍(1991)
● 강한놈이오래가는게아니라오래가는놈이강하다,스눕독(1991)
● 열명의랩괴물이모여만든클랜,우탱클랜(1993)
● 붐뱁은꼰대가해야제맛,나스(1994)
● 남부힙합전성기의시작,아웃캐스트(1994)
● 모든걸다가진남자,제이지(1996)
● 폼은일시적이나클래스는영원하다,에미넴(1996)
● 관종인가천재예술가인가,칸예웨스트(1999)
● 차트깡패,드레이크(2001)
● 이시대최고의리릭시스트,켄드릭라마(2003)
● 트랩을양지로끌어올리다,메트로부민(2013)
● 틱톡여신에서악마래퍼가되기까지,도자캣(2014)
● 록을사랑한힙합스타,포스트말론(2015)
뮤직메카가추천하는힙합명반

Mmmh’sDiggingDiary

출판사 서평

Musicmakesmehigh,감탄사처럼터져나오는음악의기쁨!
레전드뮤지션들의빛나는순간과비하인드,그리고음악이만든특별한기록.

록존레논·폴매카트니·롤링스톤스·섹스피스톨즈·닉케이브·U2·메탈리카·더스미스·레드핫칠리페퍼스·마이블러디밸런타인·너바나·그린데이·나인인치네일스·블러·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라디오헤드·오아시스·엘리엇스미스·화이트스트라입스·콜드플레이·뮤즈·린킨파크·악틱몽키즈팝&영화음악&일렉트로닉브라이언이노·한스짐머·사카모토류이치·위어드알얀코빅·퍼렐윌리엄스·다프트펑크·어셔·저스틴팀버레이크·레이디가가·스크릴렉스·브루노마스·에드시런·시저·샘스미스·사브리나카펜터·빌리아일리시·핑크팬서리스힙합비스티보이즈·닥터드레·투팍·스눕독·우탱클랜·나스·아웃캐스트·제이지·에미넴·칸예웨스트·드레이크·켄드릭라마·메트로부민·도자캣·포스트말론

음악이야기란,몰라도사는데지장은없지만,알고나면음악이더즐겁게들린다고믿는음악꾼이자음악리뷰유튜버가손수디깅한레전드뮤지션54명의비하인드스토리.록과팝부터영화음악,일렉트로닉,힙합까지,다양한장르의뮤지션을다뤘다.오늘날대중과함께숨쉬고살아가며새로운음악적흐름을써내려가는메인스트림뮤지션의음악과이야기까지확인할수있다.

음악에곁들이기가장좋은것,음악이야기
뮤직메카,그는음악이야기란몰라도사는데지장은없지만,알고나면음악이더즐겁게들린다고믿는음악꾼이자음악리뷰유튜버다.중학생시절,한국힙합의매력에우연히빠진뒤로힙합,록,팝,전자음악등장르를가리지않고웬만한장르의음악은다듣고있다.이렇게오랜시간넓혀온뮤직메카만의음악적세계는개인적인청음에그치지않고곡의탄생배경,아티스트의숨은의도,시대적맥락등음악을더욱깊고풍성하게감상할수있는요소들을발굴하여,유튜브를통해대중에게전하고있다.뮤직메카의영상은단순한리뷰를넘어,음악을사랑하는사람들에게새로운시각과감상포인트를선사하며,음악의즐거움을한층더깊이있게만들어준다.

Themorethebetter:5개의장르,54명의뮤지션그리고풍성한추천음악까지
장르를가리지않는진정한음악꾼답게,SideA에서는록,SideB에서는팝,영화음악,일렉트로닉,그리고SideC에서는힙합까지총5개의장르를넘나들며뮤지션54명의음악과그들이남긴비하인드스토리를깊이있게다뤘다.무언가의‘덕후’,‘애호가’,‘마니아’,‘전문가’가된다는것은단순한취향을넘어,그대상에대한깊이와넓이를동시에겸비한다는의미일것이다.어떤이들은한곡,한장르의매력에깊이빠져드는것에서시작하고,또어떤이들은폭넓은음악세계를탐험하는것에서출발한다.
그러나어느지점에이르면깨닫게된다.단순한깊이도,넓이도그것만으로는충분하지않다는것을.아니,오히려모든음악은서로연결되어있으며,하나의선율이다른장르로이어지고,한명의아티스트가또다른음악적세계로다리를놓아준다는사실을말이다.음악은그렇게한장르에머무르지않는다.어느곡을시작점으로하든,시간이흐르고귀가열릴수록자연스럽게경계를넘나들며더넓고깊은세계로빠져들게된다.음악을듣고사랑하는사람이라면,결국시작점에서멀어지는순간을꿈꾸기마련이다.이책은바로그꿈을위한안내서다.당신이어떤장르에서출발했든,얼마나깊이빠져들고싶든,충분히디깅하고탐험할수있도록세심하게준비했다.음악의경계를넘어,진정한애호가로거듭나기위한여정을함께떠나보자.

음악과이야기가끝난뒤우리안에남는것
음악은귀로듣는것이상의무언가다.가사한줄,멜로디한소절,연주속의미묘한떨림까지,음악은들을때마다새로운감정을일깨우고마음속에여운을남긴다.하지만그여운은단순한감상으로만머무르지않는다.음악을깊이이해하는것은사운드그자체를넘어,그안에담긴맥락과이야기,시대적배경,그리고아티스트의의도를마주하는일이다.우리가디깅을멈추지않는이유도여기에있다.디깅은단순히새로운음악을찾아내는행위를넘어,그음악을통해나를비춰보고,나만의음악적감각을확장하는여정이기때문이다.스트리밍을통해신곡을발견하고,영화속사운드트랙에서울림을찾고,책속한문장에서음악의의미를곱씹고,아날로그음반을통해촉감으로음악을만나는것까지.음악을마주하는방식은다양하지만,그모든경험들은결국우리가음악을더깊고풍성하게사랑할수있도록만든다.노래가끝난뒤에도마음속에긴여운을남기는것.바로그순간,음악은더이상단순한소리가아닌,우리의기억과감정을채우는또하나의이야기가된다.
“결론적으로,음악은단순히듣는것에그치지않고,그안에담긴깊이와의미를이해하고,다양한방식을통해경험하는것이중요하다.디깅이라는과정은단지음악을찾는행위뿐만아니라,그음악을통해새로운감정을느끼고,자신만의음악적세계를확장하는여정이다.스트리밍,영화,책,음반등다양한방법을통해음악을탐구하는과정에서우리는단순히좋아하는곡을넘어서,더넓고깊은음악의세계로발을들여놓게된다.이러한경험들은결국음악을더풍성하게,그리고의미있게즐길수있게해준다.”(「Mmmh’sDiggingDiary」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