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당신은 무엇을 모으는 사람인가요?
『나는 모으는 사람』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내가 모으는 것들이 지금의 ‘나’를 이루고, 더 나아가 미래의 ‘나’로 성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쌓여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나는 무엇을 모으며 살아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모으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의 세계
하루하루 내가 모은 것들이 ‘나’를 이루는 마법
책을 펼치면 ‘나는 모으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어른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이는 돌멩이나 조개껍질도 예쁜 병이나 다 먹은 초콜릿 통에 담아서 소중하게 모아두는 아이입니다. 좋아하는 공룡이 나오는 책이나 귀여운 강아지 문구, 토끼 무늬 양말도 모은답니다.
아이가 모으는 것들은 이런 물건들뿐만이 아닙니다.
매일의 일상을 통해 마음속에도 무언가 모으기 시작해요.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는 순간들,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도전하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결국 목표한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도 모읍니다.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다정한 시간도 잊지 않고 모아두지요.
가끔 모으고 싶지 않은 것들을 모을 때도 있어요.
펑! 폭발하는 마음이나 뾰족뾰족 가시 같은 생각처럼요. 하지만 아이는 그동안 모아둔 용기를 끌어모아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마음에 소중한 것들을 모으면서 아이는 몸도 마음도 한 뼘 더 성장하게 됩니다.
■ 다채로운 색감의 오일 파스텔로 그려낸 어린이의 마음
작가는 그림 재료 선정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크릴 물감, 구아슈, 연필 등 다양한 재료들을 테스트해 보고 오일 파스텔로 재료를 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거친 질감과 선명한 색상 때문입니다. 이러한 재료의 특성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 아이를 표현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오일 파스텔로 그린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책을 보는 내내 시종일관 경쾌하게 다가옵니다.
『나는 모으는 사람』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내가 모으는 것들이 지금의 ‘나’를 이루고, 더 나아가 미래의 ‘나’로 성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쌓여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나는 무엇을 모으며 살아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모으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의 세계
하루하루 내가 모은 것들이 ‘나’를 이루는 마법
책을 펼치면 ‘나는 모으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어른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이는 돌멩이나 조개껍질도 예쁜 병이나 다 먹은 초콜릿 통에 담아서 소중하게 모아두는 아이입니다. 좋아하는 공룡이 나오는 책이나 귀여운 강아지 문구, 토끼 무늬 양말도 모은답니다.
아이가 모으는 것들은 이런 물건들뿐만이 아닙니다.
매일의 일상을 통해 마음속에도 무언가 모으기 시작해요.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는 순간들,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도전하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마음, 그리고 결국 목표한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도 모읍니다.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다정한 시간도 잊지 않고 모아두지요.
가끔 모으고 싶지 않은 것들을 모을 때도 있어요.
펑! 폭발하는 마음이나 뾰족뾰족 가시 같은 생각처럼요. 하지만 아이는 그동안 모아둔 용기를 끌어모아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마음에 소중한 것들을 모으면서 아이는 몸도 마음도 한 뼘 더 성장하게 됩니다.
■ 다채로운 색감의 오일 파스텔로 그려낸 어린이의 마음
작가는 그림 재료 선정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크릴 물감, 구아슈, 연필 등 다양한 재료들을 테스트해 보고 오일 파스텔로 재료를 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거친 질감과 선명한 색상 때문입니다. 이러한 재료의 특성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 아이를 표현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오일 파스텔로 그린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책을 보는 내내 시종일관 경쾌하게 다가옵니다.
☞2023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나는 모으는 사람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