育兒 8년차, 育我 4년차, 14년차 간호사다. 병석과 사랑을 하고, 첫째 열매와 둘째 기쁨을 키우고 있다. 육아하는 내내 엄마처럼 되지 않는 것이 목표였으나, 아난다캠퍼스의 '생활인을 위한 자기돌봄 비전 퀘스트'<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가장 큰 서러움인 '가난'을 마주하며 온 인생으로 '엄마의 무능력'을 증명하던 것을 멈추고 '엄마의 사랑'을 받아 누리기 시작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엄마처럼 새벽이 일어나 직장으로 출근하며 아이를 돌보는 생계형 워킹맘이다. 이혜영은 완벽한 거기가 아니라 온전한 지금 여기서 열매 맺고, 여기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