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밤톨이 (양장본 Hardcover)

오늘부터 밤톨이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개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개는 무서워 보이던데…….
하지만 그 개가 잡혀가면 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떠돌이 개와 그 개의 ‘이름’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
떠돌이 개가 착한 주인을 만나 행복해지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생명을 책임지려고 용기를 내보는 아이, 우연히 마주친 생명체에 대한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잘 녹아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오늘부터 밤톨이》는 2019년 일본 후쿠오카의 한 마을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작가 안즈 유키가 알게 되면서 탄생하였다. 여기에 동물을 그린 그림책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가나자와 마유코가 참여하면서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한다.
그래서일까? 이 이야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데, 일본 아마존에 달린 많은 서평이 이를 말해 준다. 개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기를 권한다.

줄거리
다쿠토는 집 근처 숲속에서 떠돌이 개를 본 이후로 그 개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바깥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개를 집에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다. 고심 끝에 떠돌이 개를 데려오려고 엄마와 함께 전단지를 만들어 여기저기 붙인다. 그러던 어느 날, 동물보호센터에서 개를 데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떠돌이 개를 집으로 데려온다. 외로워 보이기만 했던 그 개에게 ‘밤톨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성껏 보살펴 주자 겁에 질려 있던 밤톨이도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중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저자

안즈유키

고베대학을졸업했습니다.제10,12회오가와미메이문학상우수상을받았으며,제5,6회안내견서브기념문학상대상을수상했습니다.작품으로〈무엇이든도와주는가게아들소타의모험〉시리즈가있으며,《여름에내리는눈》,《몽키도그의도전》,《오사카성의흰둥이》,《하마데카이야기》,《둑을뛰어내리자!》,《사토하츠메이야기》,《토양미생물로채소키우기》,《마오의기쁜날》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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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생명을책임지려용기를내보는아이
동네에서흔히마주치는떠돌이개에대해생각해본적이있는가?매일먹을것을찾아어슬렁거리고,추우면추운대로더우면더운대로누울곳을찾아야한다.사람들의이유모를화풀이와달리는차들로부터자기목숨도지켜야한다.
다쿠토는길에서우연히떠돌이개를본이후로기억을지울수없다.개의하루하루가걱정되는것이다.급기야그개에대한관심은집으로데려오기로결심을하게된다.행동으로옮길때도인간중심적시선에서벗어나개의시선에서공존을지향하며천천히다가간다.이런마음은그개에게도고스란히전해지고,그개역시서서히마음을열어간다.

인간과반려동물의행복한공존
통계청자료에의하면2021년기준대한민국국민의27.9%가반려동물과함께생활하고있다.인간과반려동물의행복한공존을위해무엇을할수있을까?떠돌이개를키우려는다쿠토모자에게따뜻한도움을건네는동네사람들,메모지에담겨있는한결같은메시지는개라는보잘것없는존재가가진커다란힘을자연스럽고정답게보여주고있다.

지금의우리에게꼭필요한이야기
작가가나자와마유코는겁에질려있던개가서서히마음을열어가는모습이나표정을부드럽게그렸다.개의사랑스러움을잘보여주는그녀의그림은개에관심이없던사람들마저도한번쯤웃게할만큼매력적이다.
작가가나자와마유코는어릴적에공원에있는유기견을데려다기른경험이있었는데,실제로행동에옮기는것의어려움도알고있다면서이실화에대한기사를읽고친근감을느꼈다고한다.“동물의생명의고귀함을생각하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도전했다.
치유와위로가필요한지금의우리에게꼭필요한이야기가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