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글자 하나 없어도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눈 토끼〉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워크북’ 제공
〈눈 토끼〉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워크북’ 제공
두 아이가 눈 오는 풍경을 설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 아이가ᅠ밖으로ᅠ나가ᅠ하얀ᅠ눈 토끼를ᅠ만든다. 다른 아이는 이 모습을 집 안에서ᅠ창밖으로 내다보고 있다. 눈 토끼를 다 만든 아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 다른 아이에게 눈ᅠ토끼를ᅠ건넨다. 얼마ᅠ후ᅠ눈ᅠ토끼가ᅠ녹기 시작하자 둘은ᅠ눈 토끼와 함께 집을ᅠ나와ᅠ숲으로ᅠ향한다. 하지만 휠체어ᅠ바퀴가ᅠ어딘가에ᅠ걸리고 둘은ᅠ눈밭에서 오도 가도 못한다. 날은ᅠ점점ᅠ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두려움이 밀려오는 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ᅠ벌어지는데...
이 책은 수작업의ᅠ진수를ᅠ보여준다. 채색한 그림을 오리고 겹겹이 입체적으로 붙인 다음 사진을 찍어 화면을 구성했다. 꿈을 꾸는 장면처럼 구성한 기법은 카미유 가로쉬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글 없는 그림책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만든 ‘워크북’이 그림책과 함께 제공된다. 작가가 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눈 토끼〉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수작업의ᅠ진수를ᅠ보여준다. 채색한 그림을 오리고 겹겹이 입체적으로 붙인 다음 사진을 찍어 화면을 구성했다. 꿈을 꾸는 장면처럼 구성한 기법은 카미유 가로쉬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글 없는 그림책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만든 ‘워크북’이 그림책과 함께 제공된다. 작가가 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눈 토끼〉를 만들 수 있다.
눈 토끼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