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리보웬외
(1885~1952)
마조리보웬은마가렛개브리얼비어롱의필명으로,이외에도조지R.프리디,조셉시어링,로버트페이,존윈치라는필명으로도,마가렛캠벨이라는결혼전본명으로도활동한영국작가다.역사로맨스와초자연적공포소설등을주로썼다.런던과파리의대학에서미술을전공했다.16세에첫번째소설『밀라노의독사』를썼다.역사소설인이작품은어린소녀가쓰기에너무폭력적이라하여거듭출간을거절당하다가마침내출판되었을때베스트셀러가되었다.이후작품활동으로가족의생계를유지했다.두번의결혼으로네명의자식을얻었다.윌리엄3세에관한3부작역사소설『나는유지할것이다』,『믿음의수호자』,『신과왕』을썼다.이외에도중세마녀이야기인『흑주술黑呪術』과같은고딕소설을비롯하여범죄소설,미스터리,공포소설등으로미국과영국에서큰인기를얻었다.문학계에서는“이세기가장위대한초자연소설가중한명”,“공포의대가”,“최고의현대소설가중한명”이라는찬사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