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눈물, 작가

피땀눈물, 작가

$12.00
Description
작가로서 살아간다는 것,
그 자부심과 고단함에 대하여
작가라는 직업의 벽이 현저하게 낮아진 지금, 작가의 삶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탄한 필력과 노력으로 마해송문학상, 조선일보 신춘문예, 사계절문학상의 대상을 차례로 수상함으로써 어린이·청소년 문학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이송현 작가. 그랬던 그녀가 뜬금없이 방향을 틀어 방송국으로 향한다. 그러고는 시트콤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구성작가로 큰 활약을 한다. 문학과 방송을 넘나들며 살아온 이송현 작가의 지난 웃픈 이력이 생활 에피소드 속에 만화경처럼 빠져들게 한다.

생활 노동자임을 부인하지 않고, 누가 뭐래도 자신의 글을 마음껏 사랑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주눅 들지 않는 작가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으랏차라’ 힘을 실어주는 것만 같다. 앉은뱅이 자세로 온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느라 온몸이 경직되어 있지만, 자기 자신과 일에 대한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건강한 작가. 그가 작가로 살아가는 이유와 독자를 바라보는 작가적 시점, 그리고 작가인 그를 지탱해 주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작가라는 직업의 피땀눈물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저자

이송현

1977년대구에서태어나서울에서자랐다.중앙대학교문예창작학과대학원에서석사과정을마친뒤영국런던에서공부했다.장편동화'아빠가나타났다!'로제5회마해송문학상을받았고,'호주머니속알사탕'으로2010조선일보신춘문예동시부문에당선되었다.꽤쓸만한인내심과끈기를갖고있다.말도안되는농담과수영,수구를좋아한다.어린시절,친구들이'캔디캔디'의테리우스와안소니를놓고싸울때혼자돈많고나이도많은(?)앨버트를사모할만큼조숙한여자애였다.으랏차차,무슨일을하든힘내려고안간힘을쓰고있다.늘유쾌하고즐겁게살려고노력한다.인생목표는기똥차게재미난작가가되는것!오랫동안킥킥소리내어함께웃을수있는이야기를쓰길소망한다.지은책으로'아빠가나타났다!','천둥치던날'(공저)등이있다.

목차

Mama,ThanksforwhoIam
동화가나타났다!
선생님의귓속말
발로쓰냐?
겨드랑이가불러온영광
여러분의사회적지위는안녕하십니까?
내인생의플러스알파
지금,당신의청춘은시속몇km인가요?
내이름은10송현
안소니와테리우스
어린애라무시마라
애당초
너의운명은……
든든한한문장
제법괜찮은꼰대
아버지의발차기
아임쏘쏘리but이건추억이야
그럼에도불구하고

출판사 서평

평범한하루하루를쌓아특별함을만드는사람들의
본격직업에세이시리즈〈피땀눈물〉

〈피땀눈물〉시리즈는각분야에서활약하는전문가들의과거와현재,그리고미래를전하는‘본격직업에세이’이다.완성형이아닌현재진행형인보통의사회인으로서고군분투하는이들의이야기는자신의길을잃고헤매는많은사람들에게크나큰위로와웃음을전달한다.그첫순서로1권〈피땀눈물,작가〉와2권〈피땀눈물,자영업자〉가동시에출간된다.

작가로서살아간다는것,
그자부심과고단함에대하여

작가라는직업의벽이현저하게낮아진지금,작가의삶에대한호기심이높아지고있다.탄탄한필력과노력으로마해송문학상,조선일보신춘문예,사계절문학상의대상을차례로수상함으로써어린이·청소년문학계에혜성처럼나타난이송현작가.그랬던그녀가뜬금없이방향을틀어방송국으로향한다.그러고는시트콤계의전설로자리매김한〈지붕뚫고하이킥〉의구성작가로큰활약을한다.문학과방송을넘나들며살아온이송현작가의지난웃픈이력이생활에피소드속에만화경처럼빠져들게한다.
생활노동자임을부인하지않고,누가뭐래도자신의글을마음껏사랑하고,어떠한상황에도주눅들지않는작가의이야기는이책을읽는독자들에게‘으랏차라’힘을실어주는것만같다.앉은뱅이자세로온종일키보드를두드리느라온몸이경직되어있지만,자기자신과일에대한마음만은그누구보다건강한작가.그가작가로살아가는이유와독자를바라보는작가적시점,그리고작가인그를지탱해주는가족들의이야기가작가라는직업의피땀눈물을고스란히보여준다.

작가는글만써서먹고살수있을까?
작가라서할수있는것과작가임에도할수없는것이있을까?

유달리‘작가’라는이름에는‘지성인’혹은‘청렴함’이란프레임이씌워져있다.알고보면그들모두글이라는매개로돈을벌어생활해야하는보통의노동자임에도불구하고말이다.작가는대한민국에서작가로살아가는데에가장억울하고,치사한부분을여과없이드러낸다.
반면어린이·청소년문학작가이자어린이교양프로그램작가로서이세상의어른들을향해아이들을우습게여기지말라고경고한다.독자들과공존하고마음을나누기위해서라면아무리먼곳이라도,혹여불쾌한일을겪게되더라도마다하지않고그들의이야기에귀를기울인다.학교에서초정하는강연회에는빠짐없이참석하고,지인들의경험담도허투루흘려듣지않으면서작가는어린이·청소년들의목소리를대변한다.
세상그누구보다자신의독자들을사랑하고,그들을존중하는작가이송현.그는오늘도작가또한한명의성실한사회인이라는것을크게외치며자신만의글을써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