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소한 행복을 주는 수필들
도혜숙 수필을 읽다 보면 소확행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수필 한 편 한 편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그려내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간결한 문체들로 깔끔하게 이어지는 따뜻한 수필들이다. 마치 가슴 따듯한 소재를 일부러 찾아 쓴 것 같기도 하다. 일부러 문학적 장치를 구현하려 애쓴 흔적도 없다. 이는 붓 가는 대로 그려낼 수 있을 만큼 숙성된 연륜을 엿보게 한다. 잔잔한 파문이 고요하고 겸손하게 다가와 수필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도혜숙 수필집은‘겨울에 피는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박한 화단이다. 이 화단에는 바다 건너온 낯설고 화려한 꽃들이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봉숭아며 채송화, 맨드라미와 같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네 정서와 친숙한 꽃들이 저마다 예쁜 색조와 내면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꽃들의 선한 천성이 돋보인다.
도혜숙 수필집은‘겨울에 피는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박한 화단이다. 이 화단에는 바다 건너온 낯설고 화려한 꽃들이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봉숭아며 채송화, 맨드라미와 같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네 정서와 친숙한 꽃들이 저마다 예쁜 색조와 내면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꽃들의 선한 천성이 돋보인다.
겨울에 피는 꽃 (도혜숙 수필집 | 스프링)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