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흔 번째 순환 구순(九旬)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노년의 지혜와 삶을 존중하는 상징적 표현으로, 특별한 축하와 경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
노년의 지혜와 삶을 존중하는 상징적 표현으로, 특별한 축하와 경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팔조령은 대구 남쪽의 가창과 청도 이서를 이어주는 큰 고갯길인데, 지은이 김수영 선생의 애환이 담긴 고갯길이다. 어릴 적부터 구순이 된 지금까지도 쉼 없이 꼬부랑 고갯길을 넘나든 추억 거리에 눈물짓거나 웃음꽃으로 하얀 밤을 태운다.
시인이자 교사인 김수영 선생의 감성은 아직도 여덟 살 어린애 같은 천진한 웃음 속에 오롯이 배어난다. 선생의 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얀색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 참으로 변하지 않는 선의 세계가 이런 것이 아닐까 착각마저 일으키게 한다. 어린 손자가 그린 그림과의 환상적인 조화가 책을 더 돋보이게 한다.
시인이자 교사인 김수영 선생의 감성은 아직도 여덟 살 어린애 같은 천진한 웃음 속에 오롯이 배어난다. 선생의 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얀색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 참으로 변하지 않는 선의 세계가 이런 것이 아닐까 착각마저 일으키게 한다. 어린 손자가 그린 그림과의 환상적인 조화가 책을 더 돋보이게 한다.
꼬부랑 꼬부랑 팔조령 인생길 (김수영 구순기념 문집)
$17.00